AI 핵심 요약
beta- 박홍배 의원이 3일 첫 공식 일정으로 충혼탑과 민주공원을 참배하며 시민 삶을 챙기는 시당 운영을 약속했다.
- 박 위원장은 민주주의의 희생을 언급하며 부산을 대한민국 새로운 성장을 이끄는 도시로 도약시키겠다고 밝혔다.
- 신임 위원장인 박 의원은 권리당원 찬반 투표에서 87.13% 득표로 시당위원장에 당선돼 민주당 지도부·부산시정과 협력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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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더불어민주당 부산시당 신임 위원장으로 선출된 박홍배 의원이 첫 공식 일정으로 부산 중앙공원 충혼탑과 민주공원을 잇따라 참배하며 민주주의와 시민의 삶을 챙기는 시당 운영을 약속했다.
박 위원장은 3일 부산 중구 중앙공원 충원탑과 민주공원을 잇따라 참배한 뒤 시민들에게 인사 메시지를 전했다. 이날 일정에는 지역위원장과 당원 등 약 60명이 함께했다.
박 위원장은 중앙공원 충혼탑에서 참배를 마친 뒤 방명록에 "순국선열들의 뜻을 이어 시민의 삶을 살피는 정치를 실천하겠다"고 적었다.

민주공원으로 이동해 참배한 뒤 방명록에 "이 나라 민주주의를 지켜낸 부산의 힘으로 다시 뛰는 부산을 만들겠다"고 남기며 부산 민주주의의 상징성을 되새겼다.
이어 열린 기자회견에서 박 위원장은 "우리가 누리는 민주주의는 수많은 희생과 헌신 위에 세워졌다"며 "그 뜻을 부산의 미래를 만드는 정치로 보답하는 것이 저에게 주어진 가장 중요한 책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부산은 대한민국의 새로운 성장을 이끄는 도시가 돼야 한다"라며 "이재명 정부의 성공을 부산의 변화로 이어갈 수 있는 결정적인 시간이다. 이 기회를 부산의 도약에 기회로 만들겠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박 위원장은 "새롭게 출범할 민주당 지도부와 긴밀히 협력하고 전재수 부산시정과 원팀이 돼 부산에 필요한 국가적 지원을 이끌어 내겠다"면서 "부산의 이익 앞에서는 정치적 유불리를 따지지 않고 부산에 도움이 되는 일이라면 누구와도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또 "이제는 부산이 다시 대한민국의 희망이 될 차례"라며 "시민 여러분과 함께 부산의 변화를 반드시 만들어내겠다"고 약속했다.
앞서 박홍배 신임 위원장은 지난 2일 부산 해운대 벡스코에서 열린 제3차 정기당원대회에서 신임 부산시당 위원장으로 선출했다.
7월 31일부터 8월 2일까지 부산 권리당원을 대상으로 온라인·전화 ARS 찬반 투표로 진행됐으며 박 의원은 단독 후보로 나서 전체 투표율 42.93% 가운데 87.13%를 득표해 시당위원장에 당선됐다.

ndh4000@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