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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상보] '3회 8점 빅이닝' 키움, SSG 12-7로 제압...9위 SSG 1.5경기차 추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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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핵심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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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키움 히어로즈가 31일 고척에서 SSG를 12-7로 꺾었다.
  • 키움은 3회말 8득점 빅이닝과 14안타로 일찍 승기를 잡았다.
  • 안치홍 3안타·데이비슨 등 멀티히트 속 불펜이 리드를 지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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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한지용 기자 =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가 3회말 8득점 빅이닝과 장단 14안타에 힘입어 SSG 랜더스를 꺾었다.

키움은 31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리그 정규시즌 SSG와의 홈경기에서 12-7로 승리했다. 최하위 키움은 37승 2무 62패를 기록하며 9위 SSG(37승 4무 59패)를 1.5 경기차로 추격했다. 

[서울=뉴스핌] 키움 안치홍이 31일 고척 SSG전에서 선제 솔로 홈런 포함 3안타 2타점으로 활약했다. [사진=키움 히어로즈] 2026.07.31 football1229@newspim.com

키움은 1회말 먼저 균형을 깼다.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안치홍이 SSG 선발 김건우의 포심 패스트볼을 받아쳐 좌월 솔로 홈런을 터뜨렸다. 비거리 130m짜리 선제포로 키움은 1-0으로 앞서갔다.

키움은 3회초 동점을 허용했다. 키움 선발 박준현이 조형우에게 2루타를 맞았다. 홍대인의 희생번트 때는 야수 선택으로 주자가 모두 살았다. 1사 주자 1, 3루에서 임근우에게 유격수 병살타를 유도했지만, 그 사이 3루 주자 조형우가 홈을 밟아 1-1이 됐다.

승부는 3회말 키움 쪽으로 크게 기울었다. 선두타자 서건창이 중전 안타로 출루했고, 안치홍도 안타로 기회를 이었다. 맷 데이비슨의 희생번트로 만든 1사 2, 3루에서 박찬혁과 추재현이 연속 적시타를 날렸다.

키움의 공격은 계속됐다. 김동헌의 진루타로 이어진 2사 1, 3루에서 임병욱의 땅볼 때 SSG 3루수 송구 실책이 나오며 한 점을 더했다. 이어 권혁빈이 2타점 2루타를 터뜨려 키움은 6-1까지 달아났다.

이후 여동욱의 볼넷으로 기회가 이어졌고, 2사 주자 1, 2루에서 서건창과 안치홍이 연속 적시타를 기록했다. 데이비슨의 볼넷으로 다시 만루가 된 뒤에는 박찬혁이 밀어내기 볼넷을 골라냈다. 키움은 3회말에만 8점을 뽑아 9-1로 앞서갔다.

다만 키움 선발 박준현이 5회를 버티지 못했다. 2사 만루 위기에서 전의산에게 싹쓸이 2루타를 허용했다. 그리고 김재환에게도 적시타를 맞아 9-5까지 점수차가 좁혀졌다. 결국 정현우가 구원 등판해 최지훈을 1구 만에 중견수 뜬공으로 정리하며 이닝을 마쳤다. 

키움은 곧바로 다시 달아났다. 6회말 데이비슨의 우전 안타와 박찬혁의 번트 안타, 추재현의 볼넷으로 무사 만루 기회를 잡았다. 김동헌이 2타점 적시타를 날렸고, 임병욱도 적시타를 보태 키움은 12-5로 격차를 벌렸다.

SSG는 7회초 다시 두 점을 만회했다. 박성한의 안타 이후 2사 1루에서 전의산이 1타점 2루타를 터뜨렸다. 이어 김재환의 타구 때 키움 1루수 데이비슨의 송구 실책이 나오며 한 점이 더 들어왔다.

하지만 키움은 더는 흔들리지 않았다. 정다훈이 8회를 무실점으로 막았고, 9회에는 김선기가 등판해 SSG의 추격을 차단하며 경기를 마무리했다.

[서울=뉴스핌] 키움 선발 박준현이 110구를 던지고 5회를 채우지 못해 승리를 놓쳤다. [사진=키움 히어로즈] 2026.07.31 football1229@newspim.com

키움 선발 박준현은 4.2이닝 동안 5피안타 4볼넷 4탈삼진 5실점을 기록했다. 개인 한 경기 최다인 110구를 던졌지만 승리 요건까지 아웃카운트 하나를 남기고 마운드를 내려갔다. 이후 정현우, 김성민, 정다훈, 김선기가 이어 던지며 리드를 지켰다. 5회 2사 등판해 1.1이닝을 던진 정현우가 승리를 챙겼다. 

타선에서는 안치홍이 4타수 3안타(1홈런) 2타점 2득점으로 활약했다. 서건창, 데이비슨, 박찬혁, 권혁빈도 멀티히트(한 경기 2안타 이상)를 기록하며 공격에 힘을 보탰다.

SSG 선발 김건우는 2.2이닝간 91개의 공을 던지며 10피안타(1피홈런) 4사사구 2탈삼진 9실점(3자책점)으로 무너지며 패전투수가 됐다. 타선에서는 전의산이 3타수 2안타 4타점 1득점 1볼넷으로 분전했지만, 초반 대량 실점을 극복하지 못했다.

football1229@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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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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