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경기도서관은 8월 3일 책공방에서 도민의 첫 출판기념회를 연다
- 도민들은 10주간 강의로 시집·그림책 등 36권을 직접 기획·집필했다
- 경기도서관은 AI·디지털 편집 등 창작공간을 운영하며 2기 프로그램과 상시 체험도 병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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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명희 관장 "도민이 창작자로 성장하도록 아날로그·디지털 창작 지원 확대"
[수원=뉴스핌] 박승봉 기자 = 경기도서관은 오는 8월 3일 지하 1층 책공방에서 '책 만드는 프로그램 1기 출판기념회'를 열고 도민들이 직접 기획하고 집필한 책 36권을 첫 공개한다고 31일 밝혔다.

도서관에 따르면 이번 프로그램 참가자들은 지난 5월부터 7월까지 10주간 전문 강사의 지도 아래 소재 발굴, 글쓰기, 원고 수정, 편집, 디자인 등 도서 출판의 전 과정을 직접 수행했다.
완성된 도서는 시집 10권, 그림책 10권, 수필 8권, 사진책 8권 등 총 36권이다. 참여자 저마다 일상에서 얻은 개인적 소회, 가족 간의 추억, 다양한 삶의 경험 등을 다채로운 이야기와 형식으로 담아냈다.
출판기념회는 8월 3일 오전 10시 오프닝 영상 상영을 시작으로 프로그램 경과보고, 환영사, 완성 도서 수여식, 저자 소감 발표 및 교류 행사 순으로 진행된다.
경기도서관 '책공방'은 단순한 독서 공간을 넘어 도민들이 직접 출판 콘텐츠를 생산하는 창작자로 거듭나도록 조성된 공간이다. 글쓰기와 그림 작업은 물론 인공지능(AI) 기반 콘텐츠 제작, 디지털 편집, 인쇄·제본 등 다각적인 창작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현재 경기도서관은 '책 만드는 프로그램' 2기를 이어가고 있으며 '한 줄 쓰기 책갈피', 컬러링 엽서 제작 등 상시 체험 프로그램도 병행 운영 중이다.
윤명희 경기도서관장은 "개인의 일상과 기억이 글로 이어져 세상에 단 하나뿐인 책으로 탄생했다는 점에서 매우 뜻깊다"며 "도민들이 스스로의 삶을 기록하고 타인과 공유하며 창작의 보람과 성취감을 느낄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1141world@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