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강릉해양경찰서는 31일 유튜버 무조건과 구명조끼 착용 생활화 캠페인을 진행해 7월 해양경찰청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 이번 캠페인 영상은 전국 공공기관 전광판과 KTX역·여객선 터미널·대형마트 등에 무료 송출돼 구명조끼 착용 문화를 확산시켰다
- 강릉해경은 민간 시설과 협력한 이색 홍보를 이어가며 구명조끼=생명조끼 인식 제고와 착용 생활화 캠페인을 지속할 계획이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강릉=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릉해양경찰서는 해양사고 예방과 국민 생명 보호를 위해 유튜브 크리에이터 '무조건'과 협업한 '구명조끼 착용 생활화' 캠페인을 추진, 해양경찰청 7월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31일 강릉해경에 따르면 이번 캠페인 영상은 구명조끼 착용의 중요성을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기 위해 대중에게 친숙한 유명 유튜버 '무조건'을 앞세워 제작됐다. 영상을 통해 "바다에서는 무조건 구명조끼를 착용해야 한다"는 강한 메시지를 반복적으로 전달, 해양 안전수칙을 자연스럽게 인식하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강릉해경은 문화체육관광부 매체협력 지정과제를 기반으로 중앙 47개 공공기관·공공고지 전광판에 캠페인 영상을 무료 송출했다. 서울역·부산역·청량리역 등 주요 KTX역과 여객선 터미널, 축구 경기장, 대형마트 전광판 등에 연이어 노출되면서 구명조끼 착용 문화를 전국 단위로 확산시키는 효과를 거뒀다.
민‧관 협업도 눈에 띈다. 강릉해경은 서울역과 공항, 여객선사, 대형마트 등 민간 시설 운영주체들과 협력해 자발적인 영상 송출과 구명조끼 착용 참여를 이끌어냈다. 강릉해경 청사 외벽에는 '구명조끼 착용 생활화' 공식 슬로건을 상시 게시해 내방객에게도 안전 메시지를 상시 전달하고 있다.
김정수 서장은 "해양사고 발생 시 구명조끼 착용 여부가 생존 가능성을 좌우한다"며 "해양경찰의 캠페인이 안전문화 확산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그는 "재미와 공감 요소를 더한 이색 홍보를 통해 국민의 안전의식을 높이고 '구명조끼=생명조끼'라는 인식을 굳히겠다"고 강조했다.
강릉해양경찰서는 최근 3년간 해양사고 사망자와 실종자 상당수가 구명조끼를 미착용한 것으로 나타난 점을 들어 앞으로도 구명조끼 착용 생활화를 위한 다양한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onemoregiv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