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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시, 호남권 반도체클러스터 '에너지·R&D 배후거점'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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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병태 나주시장은 31일 호남권 반도체 클러스터 배후거점 역할을 강조했다.
  • 나주는 전력·R&D·용수·기자재·인재를 맡는 분업 구상을 내놨다.
  • 나주에너지국가산단과 공공기관 연계로 융합 혁신도시를 구상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윤병태 시장 "광주 생산·나주 전력·용수·인재 분업으로 초광역 산업벨트 구축"

[나주=뉴스핌] 조은정 기자 = 윤병태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나주시장은 31일 "호남권 반도체 클러스터는 광주와 나주가 함께 완성해야 할 국가 미래 전략"이라며 나주의 에너지·연구·용수 인프라를 활용한 배후거점 도시 역할을 강조했다.

나주시는 광주 군공항 이전 부지에 조성될 호남권 반도체 클러스터와 연계해 '생산은 광주, 전력·R&D·용수·기자재·인재 양성은 나주'라는 분업 구상을 내놨다. 시는 반도체 공장이 365일 무정전 전력 공급과 초순수·연구·설계·시험인증·유지보수 생태계를 동시에 확보해야 세계적 경쟁력을 갖출 수 있다고 전제했다.

나주에너지국가산단 조성지로 선정된 나주시 왕곡면 덕산리 일원. [사진=나주시] 2026.07.31 ej7648@newspim.com

빛가람혁신도시에는 한국전력을 비롯해 전력거래소, 한전KDN, 한전KPS 등 전력산업 전 분야를 아우르는 공공기관이 집적돼 있다.

시는 발전공기업 통합 본사 이전까지 현실화할 경우 나주가 사실상 대한민국 전력산업 컨트롤타워로 기능할 수 있다고 봤다. AI 반도체와 데이터센터 확대, RE100·탄소중립 요구에 대응할 신재생·차세대 전력망·ESS·디지털 전력관리 역량을 동시에 갖춘 점도 강점으로 꼽았다.

나주는 영산강 수계와 주암호·나주호 등 수자원을 기반으로 산업용수·초순수 공급 기반을 노안권 중심으로 검토하고 있다. 노안 일반산업단지를 전력기자재 특화단지로 육성해 변압기·차단기·개폐기 등 설비 공급·유지관리 생태계를 구축하는 방안도 추진 중이다.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KENTECH)는 전력반도체·AI·에너지 신소재·차세대 전력망 등을 연구하며 인공태양 연구시설로 초전도·플라즈마·첨단소재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동신대와 나주전력기술교육원은 현장 기술인력을 공급한다.

무안청사에서 지난 27일 열린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시구군 상생협력간담회에 참석한 윤병태 나주시장이 호남권 반도체 메기클러스터를 뒷받침할 산업 용지 확보를 위한 그린벨트 규제 해소 등을 건의했다. [사진=나주시] 2026.07.31 ej7648@newspim.com

나주시는 나주에너지국가산단에 반도체 소·부·장 기업을 유치하고 K-그리드 인재양성·창업밸리, 차세대 전력망 특화단지, 전력반도체 연구센터, AI 반도체 실증센터 등을 확충한다. 공공기관 2차 이전과 연계해 연구·시험인증 기능을 유치하면 '에너지·반도체 융합 혁신도시'로 도약할 수 있다는 게 시의 구상이다.

윤 시장은 "광주가 첨단 생산기지라면 나주는 에너지 인프라와 R&D, 용수·기자재·인재로 클러스터 경쟁력을 뒷받침하는 핵심 배후도시가 될 것"이라며 "반도체 소·부·장 유치와 R&D 기능을 강화해 에너지와 반도체가 융합하는 글로벌 미래산업 중심도시를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ej7648@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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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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