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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도시 사업 파트너 온라인서 찾는다…국토부, 종합포털 전면 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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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핵심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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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토교통부가 30일 스마트도시 오픈랩을 도입해 지방정부와 기업을 온라인으로 연결했다.
  • 개편 포털은 31일 시작해 과제·기술을 매칭하고 솔루션 마켓·영문 서비스로 국내외 스마트도시 사업 협업을 지원한다.
  • 포털은 7월31일부터 10월31일까지 시범 운영 후 11월1일부터 정식 서비스로 민간 중심 스마트도시 생태계를 구축한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뉴스핌] 최현민 기자 = 국토교통부가 지방정부의 도시문제 해결 수요와 기업·대학이 보유한 스마트도시 기술을 온라인으로 연결하는 '스마트도시 오픈랩'을 도입한다. 기술을 보유하고도 실증 장소와 사업 파트너를 구하기 어려웠던 기업의 시장 진입을 돕고, 지방정부가 필요한 솔루션을 효율적으로 찾을 수 있도록 스마트도시 종합포털을 사업 협업 플랫폼으로 개편한다.

포털 개편 안내문 [사진=국토부]

국토교통부는 스마트도시 사업 수요기관과 기술 공급기업을 연결하는 양방향 매칭 서비스인 '스마트도시 오픈랩'을 신설한다고 30일 밝혔다.

오픈랩은 개편된 스마트도시 종합포털에서 오는 31일부터 이용할 수 있다. 기존 포털이 기업의 제품과 정부 정책 사례를 소개하는 정보 제공 기능에 머물렀다면, 앞으로는 지방정부와 기업이 직접 협업 상대를 찾는 사업 연결 창구 역할을 맡는다.

지방정부는 교통과 안전, 방범, 환경 등 지역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필요한 기술을 오픈랩에 과제로 등록할 수 있다. 기업은 자신이 보유한 기술과 서비스를 제안하고 사업 참여 의사를 표시할 수 있다.

기업이 지방정부를 찾는 방식도 가능하다. 자율주행 순찰로봇이나 교통관제 기술 등을 개발한 기업이 실증 장소 또는 도시데이터가 필요하다는 내용을 올리면 이를 지원할 수 있는 지방정부가 협업을 제안하는 구조다.

서로 다른 기술을 가진 기업 간 연결도 지원한다. 국내 기업들이 스마트 교통과 안전, 에너지 관리 등 개별 기술을 결합해 통합 서비스를 만들거나 해외사업 수주를 위한 컨소시엄을 구성할 때 오픈랩에서 협력사를 찾을 수 있다.

국토부는 그동안 지방정부와 기업이 상대방의 수요를 파악하기 어려워 스마트도시 사업 추진이 지연되는 경우가 적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지방정부는 지역 문제를 해결할 기술기업 정보를 확보하기 어렵고, 중소기업은 개별 지방정부를 일일이 방문하거나 전화해야 실증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

오픈랩이 정착하면 지방정부는 여러 기업의 기술을 비교해 필요한 솔루션을 선택하고, 기업은 기술 실증부터 사업화와 판로 확보까지 걸리는 시간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스마트도시 관련 기업과 제품을 소개하는 '솔루션 마켓'도 개편한다. 특정 도시문제와 주제에 맞는 제품을 선별하고 실제 도시 공간에서 활용되는 방식을 설명하는 큐레이션 기능을 추가한다.

검색과 메뉴 체계도 정비한다. 지역과 서비스 분야, 제품 유형별로 기업을 검색할 수 있도록 포털 이용 편의성을 높이고, 수요기관이 필요한 기술을 보다 쉽게 비교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국내 스마트도시 기업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기 위한 영문 서비스도 신설한다. 해외 지방정부와 발주기관이 국내 기업의 기술과 제품을 확인할 수 있도록 솔루션 마켓을 영문으로 제공하고, 국내 스마트도시 정책과 주요 사업 사례도 함께 소개한다.

이번 개편은 정부가 제4차 스마트도시 종합계획에서 제시한 민간 중심 산업 생태계 조성 방안의 하나다. 정부 주도의 시범사업을 넘어 지방정부와 기업이 직접 수요를 제시하고 사업을 발굴하는 시장 구조를 만들겠다는 취지다.

개편된 포털은 7월 31일부터 10월 31일까지 3개월간 시범 운영된다. 국토부는 이 기간 이용자의 불편사항과 매칭 실적 등을 점검한 뒤 11월 1일부터 정식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기봉 국토부 도시정책관은 "우수한 제품과 서비스를 보유한 기업에는 새로운 사업 기회를 제공하고 지방정부는 혁신기술을 활용해 도시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 것"이라며 "신뢰할 수 있는 스마트도시 기술시장이 형성되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AI Q&A]

Q. 스마트도시 오픈랩은 어떤 서비스인가?

A. 지방정부와 기업·대학 등 스마트도시 사업 참여기관을 온라인으로 연결하는 매칭 플랫폼이다. 필요한 기술이나 실증 장소, 도시데이터, 협력기업 등을 등록하고 상대 기관에 협업을 제안할 수 있다.

Q. 지방정부는 어떻게 활용할 수 있나?

A. 교통과 안전, 방범 등 지역에서 해결해야 할 문제를 과제로 등록할 수 있다. 관련 기술을 가진 기업들이 솔루션과 협업 의사를 제시하면 지방정부가 이를 검토해 사업 파트너를 찾는 방식이다.

Q. 기업에는 어떤 도움이 되나?

A. 기술 검증에 필요한 실증 장소와 도시데이터를 제공할 지방정부를 찾을 수 있다. 다른 기업과 컨소시엄을 구성하거나 실증 성과를 바탕으로 국내외 판로를 확보하는 데도 활용할 수 있다.

Q. 솔루션 마켓은 어떻게 달라지나?

A. 기업과 제품을 나열하는 기존 방식에서 벗어나 도시문제와 주제별로 기술을 선별해 보여주는 큐레이션 기능이 추가된다. 검색 기능과 메뉴도 개편돼 지역·서비스·제품 유형별 기업 정보를 쉽게 찾을 수 있다.

Q. 언제부터 이용할 수 있나?

A. 개편된 스마트도시 종합포털은 7월 31일부터 10월 31일까지 시범 운영된다. 이용자 의견을 반영해 시스템을 보완한 뒤 11월 1일부터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다.

min72@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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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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