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한국문화예술위원회는 8월 프랑스 살롱 드 프로방스 국제실내악페스티벌에 청년 프로젝트 '아르코 앙상블'을 초청했다.
- 아르코 앙상블은 세계 정상급 연주자들과 랑페리 성에서 윤이상의 '만남' 등 한국 현대음악을 선보인다.
- 예술위는 아르코 앙상블로 청년 국제무대 활동을 넓혀 한불 수교 140주년 문화교류 활성화를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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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양진영 기자 = 한국문화예술위원회(위원장 이범헌)는 청년 클래식 인재 육성 프로젝트 '아르코 앙상블(ARKO Ensemble)'이 오는 8월 프랑스 남부에서 개최되는 '살롱 드 프로방스 국제실내악페스티벌(Festival International de Musique de Chambre de Salon-de-Provence)'에 초청되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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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코 앙상블'의 협력 프로그래머 피아니스트 원재연, 첼리스트 이단빈, 클라리네티스트 서예빈 등은, 이번 페스티벌에 참여하는 세계적인 아티스트 클라리네티스트 폴 메이어(Paul Meyer), 피아니스트 에릭 르 사주(Éric Le Sage), 플루티스트 에마뉘엘 파위(Emmanuel Pahud) 등 20여팀과 함께, 유서깊은 랑페리 성(Château de l'Empéri)을 배경으로 현지 관객들에게 특별한 여름밤을 선사한다.
특히 '아르코 앙상블'은 한불 수교 140주년을 기념, 서양 악기로 한국 전통음악의 미학을 구현했던 윤이상(Isang Yun)의 1986년 작 「만남(Rencontre)」 등도 소개할 예정인데, 청년예술가들이 새롭게 해석한 한국 현대음악이 프랑스에서 어떤 반응을 이끌어낼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범헌 위원장은 "'아르코 앙상블' 프로젝트로 청년예술가들의 국제무대 활동 기회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며, "이번 공연이 한불 수교 140주년을 기념하여 양국 간 문화예술 교류를 더욱 활성화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입장을 밝혔다.
아르코가 추진하는 '아르코 앙상블'은 청년 클래식 연주자들의 국제무대 진출을 지원하는 프로젝트로, 올해 프랑스 AI 영화제, 벨기에 유럽연합의회 초청 공연에 이어 프랑스 살롱 드 프로방스 국제실내악페스티벌 무대에 오르며 유럽 활동을 꾸준히 전개하고 있다.

1993년 창설된 살롱 드 프로방스 국제실내악페스티벌은 매년 세계적인 클래식 솔리스트들이 참여하는 프랑스의 대표적인 국제 실내악 축제다.
jyyang@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