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제이엘케이가 27일 일본 산쇼도와 뇌졸중 의료AI 판매 계약을 체결했다
- 제이엘케이는 산쇼도 의료기관 네트워크로 간사이 지역 뇌졸중 AI 공급을 확대할 계획이다
- 제이엘케이는 일본 유통망·임상 협력·현지 네트워크를 병행해 일본 의료AI 사업 성과를 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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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상 연구·의료진 협력 병행…일본 시장 사업화 속도
[서울=뉴스핌] 조민교 기자 = 제이엘케이가 일본 대형 의료기기 유통사와 판매 계약을 맺고 현지 뇌졸중 의료 인공지능(AI)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낸다. 지역별 유통사의 영향력이 큰 일본 시장 특성에 맞춰 현지 판매망을 지속 확대한다는 전략이다.
제이엘케이는 일본 종합 의료전문상사 산쇼도와 의료 AI 솔루션 판매 계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산쇼도는 교토를 중심으로 일본 내 10개 지점과 8개 영업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2025년 그룹 매출은 약 799억엔이다.

제이엘케이는 산쇼도가 간사이 지역에 구축한 의료기관 네트워크를 활용해 뇌졸중 AI 솔루션 공급을 확대할 계획이다. 산쇼도가 의료기기 판매뿐 아니라 병원 설비와 의료물류, 개원 지원 사업도 운영하는 만큼 현지 의료기관과의 접점도 넓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계약은 크레아보와 이토추그룹 계열 센추리 메디컬에 이은 세 번째 일본 유통 협력 사례다. 제이엘케이는 일본 법인을 중심으로 사업을 추진하고 현지 연구진과 일본 환자 데이터를 활용한 공동연구도 진행하고 있다.
제이엘케이 관계자는 "일본은 지역 의료기기 유통사의 영향력이 큰 시장"이라며 "유통망 확대와 임상 협력, 현지 네트워크 구축을 병행해 실질적인 사업 성과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mkyo@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