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SSG 해치가 24일 NC전서 QS하며 첫 승을 거뒀다.
- 해치는 6이닝 1자책점으로 반등 신호를 보냈다.
- 아빌라·마드리스 활약에 SSG 후반기 반등 기대가 커졌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인천=뉴스핌] 유다연 기자=SSG 토마스 해치가 KBO리그 입성 후 7경기 만에 퀄리티스타트(QS·선발 6이닝 이상 3자책점 이하) 투구를 선보였다. 해치까지 기대하던 투구를 보여준 SSG가 후반기 외국인 선수들의 활약으로 반등할지 눈길을 끈다.
SSG는 24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NC와의 경기에서 7-3으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SSG는 지난 22일 부산 롯데전부터 3연승을 이어갔다.

특히 선발 해치의 호투가 가장 반갑다. 해치는 이날 6이닝 동안 95개의 공을 던지며 4피안타 2사사구 6탈삼진 2실점(1자책점)의 호투를 선보였다. SSG 타선도 NC 에이스 구창모를 상대 로5점이라는 득점 지원을 해준 덕에 지난달 20일 창원 NC전(5.2이닝 5피안타 3사사구 6탈삼진 3실점(3자책점)) 이후 두 번째 승을 챙겼다.
해치는 "오늘 경기에서는 구위가 만족스러웠다. 승리할 수 있어 기쁘다. 아직 시즌 진행 중이고, 나 역시 더 발전해 가는 과정이라 생각한다. 더 좋아질 수 있을 거라 자신한다"고 전했다.
직전까지 해치는 6경기 1승 4패, 평균자책점 7.62에 그쳤다. 그간 아쉬운 모습을 보여줬던 그는 이날 반등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SSG는 후반기 외국인 선수들의 활약으로 분위기를 끌어 올리고 있다. 후반기 시작과 동시에 1군에 등록된 페드로 아빌라는 2경기 연속 퀄리티스타트 피칭과 함께 승리를 챙겼다. 등판한 2경기 모두 팀이 승리를 거뒀다.
올 시즌 SSG는 외국인 투수들의 부진으로 힘든 시기를 겪었다. 미치 화이트는 6경기 1승 1패 평균자책점 4.11을, 앤서니 베니지아노는 16경기 2승 5패 평균자책점 6.10을 기록했다. 나올 때마다 투구 이닝도 길지 않고, 실점이 많았다. 이는 불펜진 과부하로 이어졌다.

해치가 처음 영입됐을 때도 만족스러운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다. 하지만 SSG는 후반기 아빌라의 호투를 시작으로 조금씩 달라지고 있다.
여기에 에레디아의 부상 대체 선수로 영입한 블라이 마드리스도 4경기 타율 0.353 6안타(1홈런) 4타점 3득점을 기록 중이다. 특히 지난 22일 경기에서는 5타수 3안타(1홈런) 1득점 2타점의 활약을 펼쳤다.
후반기 시작과 동시에 영입한 아빌라, 마드리스 활약에 해치까지 반전 조짐이다. 바닥까지 떨어진 SSG도 이들의 활약에 반등을 기대하고 있다.
willowdy@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