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의정부시가 23일 기업인 역량강화 사업을 본격 추진했다고 밝혔다.
- 22일 첫 명사초청강연에서 세계 경제 변화와 기업 생존 전략을 주제로 기업인·근로자 100여명이 참여했다.
- 시는 10월 일·생활 균형 행사와 12월 2회 강연 등 연중 프로그램으로 관내 기업 경쟁력을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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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뉴스핌] 안성진 기자 = 경기 의정부시는 지역 기업인과 근로자의 역량 강화를 위해 '기업인 역량강화 사업'을 본격 추진하며 기업 경쟁력 제고에 속도를 내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시는 지난 22일 의정부예술의전당 국제회의장에서 '2026년 기업인 역량강화 교육'의 일환으로 제1회 명사초청강연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의정부시가 지원하고 의정부시상공회가 주관하는 기업인 역량강화 사업의 첫 프로그램으로 마련됐다.
기업인 역량강화 사업은 지역 기업인과 근로자의 경쟁력 향상과 건강한 기업문화 조성을 통해 관내 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뒷받침하기 위한 것으로 의정부시와 의정부시상공회가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다. 단발성 행사를 넘어 연중 프로그램으로 운영되도록 설계된 점이 특징이다.

이날 강연에는 박종훈 지식경제연구소 소장이 명사로 나서 '세계 경제 지각변동, 어떻게 생존할 것인가?'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박 소장은 최근 산업구조 재편, 공급망 변화 등 세계 경제의 큰 흐름을 짚고 기업이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준비해야 할 대응 전략을 제시해 참석 기업인과 근로자들의 높은 관심과 호응을 이끌어냈다.
행사에는 김원기 의정부시장과 공대환 의정부시상공회 회장을 비롯해 관내 기업인과 근로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강연 이후에는 급변하는 세계 경제 환경과 기업 생존 전략을 놓고 활발한 소통과 질의응답이 이어지며 열띤 분위기 속에 마무리됐다.

김원기 의정부시장은 축사를 통해 "최근 세계 경제의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기업들의 어려움이 어느 때보다 큰 상황"이라며 "위기를 기회로 바꿔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도록 의정부시가 기업과 함께 뛰겠다"고 말했다. 이어 "의정부시는 기업이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맞춤형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며 "앞으로 우리 기업들이 경쟁력을 충분히 발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기업인 역량강화 사업은 연중 프로그램으로 이어질 예정이다. 의정부시와 의정부시상공회는 오는 10월 근로자 일·생활 균형 지원 행사를 열고 12월에는 제2회 명사초청강연을 개최해 관내 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다각도로 지원할 계획이다.
asj7376@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