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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닝 리포트] "실리콘투 목표가 6만원…전 지역 성장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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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핵심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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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영증권이 23일 실리콘투 목표주가 6만원 제시했다.
  • 글로벌 매출·오프라인 확대로 실적·성장성 개선됐다.
  • 유럽·북미·MOIDA 확대 등으로 2027년까지 고성장 예상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2분기 영업익 722억원, 시장 예상치 웃돌아

[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신영증권이 23일 실리콘투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하고 목표주가 '6만원'을 제시했다. 지난 22일 종가 3만5000원 기준 상승 여력은 71.4%다. 이교석 신영증권 연구원은 유럽과 북미를 중심으로 글로벌 매출이 증가하고, 오프라인 매장 확대가 외형 성장을 뒷받침할 것으로 분석했다.

신영증권은 실리콘투의 12개월 선행 주당순이익(EPS) 3978원에 화장품·유통업의 12개월 선행 주가수익배율(PER) 가중 평균치인 15배를 적용했다. 이를 통해 산출한 적정주가는 5만9670원이며 목표주가는 6만원으로 유지됐다.

이 연구원은 실리콘투가 K뷰티의 해외 유통과 자체 마케팅을 함께 수행하며 브랜드사와 동반 성장하는 사업 구조를 구축했다고 평가했다. 600개가 넘는 브랜드를 취급하는 포트폴리오도 특정 제품에 대한 의존도를 낮추고 실적 안정성을 높이는 요인으로 판단했다.

실리콘투 멕시코 법인 전경. [사진=실리콘투 제공]

신영증권은 실리콘투의 올해 2분기 연결 매출액을 전년 동기 대비 46% 증가한 3870억원으로 제시했다. 영업이익은 38% 늘어난 722억원, 영업이익률은 18.7%로 추정했다. 시장 컨센서스인 매출액 3774억원과 영업이익 706억원을 모두 웃도는 수준이다.

기존 전망치와 비교하면 매출액 추정치는 3629억원에서 3870억원으로 7%, 영업이익은 665억원에서 722억원으로 9% 상향됐다. 지배주주 순이익 전망치도 532억원에서 590억원으로 11% 조정됐다.

지역별로는 유럽이 외형 성장을 주도할 것으로 예상됐다. 2분기 유럽 매출액은 1788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67% 증가할 것으로 제시됐다. 전년 동기와 비교한 증가액은 700억원을 웃돈다.

실리콘투는 폴란드 물류창고를 6000평 규모로 확대했으며 현재 창고의 절반 이상에 상품이 채워진 상태다. 영국에서도 현지 창고를 구축하고 있다. 이 연구원은 유럽 내 물류 기반 확충이 영업 과정에서 발생하는 불필요한 관세를 줄이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북미 지역의 2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50% 증가한 734억원으로 추정됐다. 스킨천사와 닥터엘시아 등 주요 브랜드의 판매 증가가 매출 확대에 반영됐다.

이 연구원은 미국 대형 거래처가 요구하는 대금 지급 조건을 감당하기 어려운 소형 벤더들이 시장에서 이탈하면서 북미 유통업체 간 경쟁 강도가 낮아지고 있다고 추정했다. 실리콘투가 유럽에 집중했던 영업 역량을 북미로 다시 확대할 가능성이 있으며, 주요 거래처인 아이허브의 창립 행사가 예정된 3분기 매출에도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봤다.

오프라인 매장 MOIDA의 점포 확대도 성장 요인으로 제시됐다. MOIDA는 올해 2분기 기준 16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연말까지 최대 40개로 늘어날 전망이다. 매장당 월평균 매출액은 2억~5억원으로 집계됐다.

신영증권은 점포 확대 속도를 고려하면 2027년 MOIDA의 월 매출액이 100억원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했다. 이 연구원은 매장이 신규 브랜드의 제품을 알리는 역할도 맡고 있어 브랜드 포트폴리오 다변화에 기여할 것으로 판단했다. 다만 수익성이 손익분기점을 넘어섰지만 연결 영업이익률을 높이는 단계에는 아직 도달하지 못했다고 평가했다.

중동 매출은 지정학적 영향으로 감소했던 1분기와 달리 2분기에는 성장세로 전환한 것으로 추정됐다. 신영증권은 2분기 중동 매출액을 전년 동기 대비 15% 증가한 322억원으로 제시했다. 한국 화장품의 아랍에미리트(UAE) 수출액도 같은 기간 9% 증가했다.

중남미에서는 멕시코 창고 안정화에 시간이 소요됐지만 6월부터 재고 공급이 정상화됐다. 이 연구원은 물류 정상화가 하반기 중남미 매출 증가로 이어지는지 확인할 필요가 있다고 분석했다.

한편 신영증권은 실리콘투의 2026년 매출액을 전년 대비 41% 증가한 1조5757억원, 영업이익을 36% 늘어난 2786억원으로 제시했다. 2027년 매출액과 영업이익 전망치는 각각 1조9233억원과 3557억원이다.

dconnect@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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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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