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정태이 기자 = 올해 최단기간 흥행 기록을 세우며 화제를 모으고 있는 영화 '호프'가 8일 연속 박스오피스 정상 자리를 지켰다.

23일 배급사에 따르면 '호프'는 누적 관객수 253만 3444명을 기록하며 8일째 박스오피스 1위를 달리고 있다.
'호프'는 연출을 맡은 나홍진 감독 작품 중 역대 최고 오프닝 스코어를 기록한 데 이어 개봉 3일 만에 100만 명, 5일 만에 200만 관객을 넘어서는 등 올해 개봉작 중 가장 빠른 흥행 속도를 보여주고 있다.
작품은 비무장지대(DMZ) 인근 호포항 출장소장 '범석'이 마을 청년들에게서 호랑이가 나타났다는 소식을 듣고 온 동네가 비상에 걸리며 벌어지는 일을 그렸다.
실감 나는 연출과 배우들의 압도적인 에너지가 입소문을 타면서, 연일 수치 신기록을 고쳐 쓰고 있는 '호프'는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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