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김명우 의원이 22일 해양수산과학원 인력부족으로 현장지원 공백 가능성을 제기했다
- 해양수산과학원은 23명 결원 속에 연구·예찰·질병대응 업무가 겹쳐 현장과 연구 인력 부담이 커졌다고 지적했다
- 김 의원은 인력 재배치·충원과 중장기 인력운영계획 수립을 주문했고 해양수산과학원은 인력 확충과 연구 선택과 집중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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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광주=뉴스핌] 조은정 기자 =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 김명우 의원이 해양수산과학원의 인력 결원 장기화로 현장 지원 공백 가능성을 제기했다.
김명우 의원(더불어민주당)은 해양수산과학원 업무보고에서 연구사업 확대와 인력 부족이 동시에 이어지고 있다며 어장 예찰과 수산질병 대응 등 어업인 지원 체계 점검을 촉구했다고 22일 밝혔다.

해양수산과학원은 2026년 7월 기준 정원 152명 가운데 129명이 근무해 23명이 부족한 상태다. 연구개발사업 증가와 함께 기존 어장 예찰, 질병 방역, 기술지도 업무까지 겹치면서 현장과 연구 인력의 부담이 커지고 있다는 지적이다.
김 의원은 "결원이 해소되지 않은 상황에서 신규 업무가 늘어날 경우 연구 일정 지연과 현장 대응 차질이 불가피하다"며 "부서별 인력 현황과 업무량을 재분석해 배치와 대응 체계를 전면 재점검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또 "별도 증원 없이 R&D 전담 태스크포스가 운영되는 점을 언급하며 단기적으로 업무 우선순위 조정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수산생물 폐사와 어장 환경 변화, 질병 대응 등 현장 수요가 높은 분야에 연구 역량을 집중해야 한다는 설명이다.
아울러 인력 재조정만으로는 한계가 있다며 관계 부서와 협의를 통한 결원 충원과 함께 중장기 인력 운영 계획 수립을 주문했다.
이에 대해 이영진 해양수산과학원장 직무대리는 "인력 부족 상황에서도 업무 차질을 최소화하고 있다며 향후 인력 확충과 연구과제 선택과 집중을 병행하겠다"고 밝혔다.
ej7648@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