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경남도가 22일 노인일자리 지원사업 평가에서 광역지자체 부문 최우수상을 받았다
- 도내 창원시·창녕군과 19개 수행기관도 우수 평가를 받아 인센티브 1억5800만 원을 확보했다
- 경남도는 공익활동 참여자 추가 지원과 주거에너지 보안관 시범사업 등 경남형 노인일자리 모델을 확대하고 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경남형 노인일자리 모델 개발 추진
[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도가 노인일자리 추진 역량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도는 보건복지부가 실시한 2026년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종합평가에서 광역지자체 부문 최우수상에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전국 광역 및 기초자치단체와 노인일자리 수행기관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광역지자체 평가는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대상 1곳, 최우수상 2곳만 뽑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경남도는 2018년 이후 8년 만에 광역지자체 최우수상을 다시 수상하며 노인일자리 정책과 사업 추진 성과를 인정받았다.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은 어르신에게 사회참여와 소득창출 기회를 제공해 노후 삶의 안정과 건강을 뒷받침하는 제도다. 시니어클럽, 대한노인회 지회, 노인복지관 등 수행기관을 중심으로 노인공익활동, 역량활용형, 공동체사업단, 취업 지원 등 다양한 유형의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평가에서는 도내 시군과 수행기관도 두드러진 성과를 냈다. 시군구 부문에서 창원시가 최우수상, 창녕군이 우수상을 받아 경남지역 기초자치단체의 노인일자리 사업 추진 성과를 확인했다.
수행기관 부문에서는 전국 1194개 노인일자리 수행기관 가운데 상위 19%에 해당하는 222개 기관이 우수 수행기관으로 선정됐다. 경남에서는 도내 19개 수행기관이 총 21건의 우수 수행기관으로 이름을 올렸다.
이에 따라 기관별 평가등급에 따라 500만 원에서 최대 1500만 원까지, 총 1억5800만 원의 인센티브가 지원된다.
계량평가에서는 합천노인통합지원센터 등 도내 19개 수행기관이 우수 수행기관으로 선정됐다. 비계량평가에서는 의령시니어클럽의 '영농푸르미'와 마산시니어클럽의 '현수막살림이' 사업이 우수사례로 뽑혀 현장 중심의 사업 운영과 창의적 모델로 평가를 받았다.
도는 이번 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도내 시군 및 수행기관과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현장 중심 컨설팅과 점검을 강화해 노인일자리 사업의 질적 수준을 높여 나간다는 방침이다.
도는 광역지자체 중 처음으로 2025년 하반기부터 공익활동 노인일자리 참여자 5만5000명에게 월 1만 원의 활동비를 추가 지원하고 있다.
민간 재원을 활용한 '주거에너지 보안관' 노인일자리 시범사업을 통해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LED 조명 설치 등)을 추진하는 등 생활밀착형 복지 서비스를 결합한 경남형 노인일자리 모델도 개발·확대하고 있다.
김영선 복지여성국장은 "이번 최우수상은 시군과 수행기관이 함께 만든 성과"라며 "어르신들의 경험과 역량을 살릴 수 있는 노인일자리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안정적인 사회활동 지원을 통해 활기 있는 노후를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news234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