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완주군의회 소병호 의원은 21일 삼봉지구 고교 신설 위한 체계적 준비 필요하다고 밝혔다.
- 소 의원은 학령인구·교육수요 분석과 교육청 협력 및 특별위 설치 등 선제 대응을 촉구했다.
- 삼봉지구 중·고교 설립은 완주 미래세대 교육 인프라 확충 과제라며 군과 교육청의 적극 협력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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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례·봉동 인구 4만6000여 명, 아동인구 7200여 명 교육 인프라 확충 강조
[완주=뉴스핌] 이백수 기자 = 완주군의회 소병호 의원은 삼봉지구의 증가하는 학령인구와 교육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고등학교 신설을 위한 체계적인 준비가 필요하다고 21일 밝혔다.
소 의원은 이날 열린 제302회 완주군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삼봉지구 고등학교 신설을 위한 교육수요 분석과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 협력체계 구축 등 선제적인 대응을 촉구했다.

소 의원은 "완주군이 인구 10만 시대를 맞은 가운데 삼봉지구는 젊은 세대 유입이 이어지는 대표적인 성장 거점"이라며 "고등학교 신설 논의를 지금부터 시작해야 한다"고 말했다.
올해 6월 기준 삼례읍과 봉동읍 인구는 4만6000여 명으로 완주군 전체 인구의 약 46%를 차지하며 0세부터 17세까지 아동인구도 7200여 명으로 전체의 약 58%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소 의원은 2028년 개교를 목표로 추진 중인 삼봉중학교 건립을 언급하며 "중학교 신설은 시작일 뿐이며 학생들의 고등학교 진학을 위한 교육 인프라도 함께 준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학교 신설은 학생 수요와 학령인구 전망, 부지 검토, 행정절차 등에 많은 시간이 필요한 만큼 고등학교 진학 시점이 임박한 뒤 논의를 시작해서는 늦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에 소 의원은 삼례·봉동 지역 교육수요에 대한 체계적인 데이터 구축과 전북자치도교육청과의 협력 강화, 삼봉지구 고등학교 신설을 포함한 중장기 교육 인프라 확충 방안을 논의할 특별위원회 설치를 제안했다.
소병호 의원은 "삼봉지구 고등학교 신설은 학교 한 곳을 만드는 문제가 아니라 완주의 미래세대가 지역에서 배우고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 일"이라며 "군과 교육청이 적극 협력해 선제적으로 대응해야 한다"고 말했다.
lbs096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