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김규성 완주군의원이 21일 다문화가족 정책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제도 보완을 촉구했다
- 김 의원은 산모·신생아 지원·한국어 교육의 거주요건·대기 문제 등 생활 밀착형 제도 개선과 실태조사 필요성을 제기했다
- 그는 실태·수요조사와 주민지원사업 점검·확대 통해 완주군이 포용적 지역사회 조성에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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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이주여성 820여 명·다문화 자녀 870여 명, 맞춤형 지원 강화 강조
[완주=뉴스핌] 이백수 기자 = 김규성 완주군의원은 다문화가족의 안정적인 지역 정착과 실질적인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정책 사각지대를 해소할 제도 보완이 필요하다고 21일 밝혔다.
김 의원은 이날 열린 제302회 완주군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다문화가족의 생활 여건을 반영한 정책 개선과 실태조사 추진을 집행부에 촉구했다.

김 의원은 "다문화가족은 지역사회의 소중한 구성원"이라며 "제도 중심의 지원을 넘어 실제 생활에 도움이 되는 정책으로 보완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완주군은 가족센터를 중심으로 결혼이주민의 지역사회 정착과 다문화가족 지원사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 6월 기준 결혼이주여성은 820여 명, 19세 이하 다문화 자녀는 870여 명에 이른다.
김 의원은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지원제도의 거주기간 요건으로 인해 국제결혼 가정이 지원 대상에서 제외되는 사례가 발생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또한 한국어 방문교육은 1~2년의 대기기간이 발생해 필요한 시기에 교육을 받기 어려운 현실도 개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에 김 의원은 다문화가족의 생활 실태와 정책 수요를 파악하기 위한 체계적인 실태조사와 수요조사 실시를 비롯해 주민지원사업 전반에 대한 점검, 수요가 많은 사업의 지원 확대 등을 제안했다.
김규성 의원은 "다문화 정책은 결혼이주민 지원을 넘어 서로의 다양성을 존중하는 공동체를 만드는 일"이라며 "완주군이 누구도 정책의 사각지대에 놓이지 않는 포용적인 지역사회 조성에 적극 나서야 한다"고 말했다.
lbs096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