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곡성군이 21일 농어촌 기본소득 제도개선 위해 주민간담회를 개최했다
- 간담회에서 주민들은 사용처 자율권 확대·생활인구 확대 등 다양한 개선방안을 제안했다
- 곡성군과 위원회는 주민 의견을 중앙정부에 전달하고 돌봄·사회서비스 연계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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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뉴스핌] 권차열 기자 =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곡성군이 농어촌 기본소득 제도 개선을 위한 주민 의견 수렴에 나섰다.
21일 곡성군에 따르면 전날 군청 대회의실에서 주민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어촌 기본소득 지역순회 간담회를 열었다.

이번 간담회는 대통령 직속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와 농어촌기본소득 특별위원회 주관으로 진행됐다. 지난해 시범사업에 선정된 10개 군을 대상으로 제도 개선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차흥도 기본소득특별위원장 개회사와 조상래 군수 환영사, 김호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장 영상 축사에 이어 이미정 군민활력과장의 추진 현황 발표와 참석자들의 6개 분임 토의로 진행됐다.
간담회에는 소상공인과 귀농귀촌 청년, 이장, 농업생산자단체 등이 참여해 제도 성과와 개선 과제 및 애로사항을 공유하고 패널토론에서 분임 결과와 개선 의견을 발표했다.
주요 제안은 ▲지자체 사용처 자율권 확대 ▲전통시장 5대 업종 포함 ▲생활인구 대상 확대 ▲물가 상승 대응 ▲돌봄기금 ▲공동식사 공간 조성 ▲주민자치회 재정 지원 등이다.
군은 오곡·고달면 생활권 조정, 전통시장 이용 확대, 지급 대상 범위 확대 등을 중앙정부에 건의했다.
차흥도 특별위원장은 "제시된 주민 의견을 바탕으로 지역 현실과 제도 간 간극을 줄이고 개선 사항을 중앙정부와 관계기관에 전달해 정책에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이미정 군민활력과장은 "하반기 면 단위 가맹점 확대와 마을리더 교육, 돌봄·사회서비스 연계 사업을 강화해 기본소득이 지역공동체 활성화와 지역경제 선순환으로 이어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chadol99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