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한화 이글스가 20일 강백호 옆구리 부상으로 1군 말소했다
- 올스타 홈런 더비 우승 직후 이탈로 팀·팬 아쉬움 커졌다
- 리그 타점 1위 강백호 공백 속 한화 5강 경쟁에 비상 걸렸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한화 이글스가 팀 내 최고 타자인 강백호가 부상으로 전력에서 이탈이라는 대형 악재를 만났다.
한화 구단은 20일 "강백호가 병원 검진 결과 왼쪽 옆구리 외복사근 손상 소견을 받았다"며 1군 엔트리 제외를 발표했다. 강백호는 전날 키움 히어로즈전에서 6회말 적시타를 친 후 허리 통증을 호소해 대주자와 교체됐다. 고질적인 옆구리 부상이 다시 발목을 잡았다. 강백호는 유난히 큰 스윙을 구사하는 타자다. 이 때문에 KT wiz 시절이던 2023년 포스트시즌 직전에도 같은 부위가 파열돼 시즌 아웃된 바 있다.

이번 이탈은 올스타전 홈런 더비 우승의 기쁨이 채 가시기도 전에 찾아와 아쉬움을 더했다. 강백호는 올해 올스타전에서 '발레리노' 분장으로 팬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고 홈런 더비에선 비거리 145m짜리 대형 아치를 그리며 생애 첫 홈런왕에 올랐다.
강백호의 부재는 5강 싸움이 한창인 한화에 치명상이다. 올 시즌을 앞두고 4년 100억 원의 대형 FA 계약으로 한화 유니폼을 입은 강백호는 82경기에서 타율 0.315, 23홈런, 86타점, OPS 0.980으로 타선을 이끌었다. 현재 리그 타점 단독 1위, 홈런 공동 3위다.
현재 한화는 요나단 페라자와 노시환의 동반 부진으로 공격력 약화를 겪고 있다. 최하위 키움과의 후반기 첫 4연전에서 단 1승도 거두지 못해 5위 두산 베어스와의 격차가 4게임까지 벌어졌다. 한화는 "추후 재검을 통해 강백호의 복귀 시점을 결정할 것"이라고 전했다
psoq1337@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