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영국 앤 공주가 14일 부산을 방문해 참전용사 희생을 기리고 교류 확대를 논의했다.
- 부산시는 리버풀 광역도시권과 협력해 디지털·스마트도시·항만·탄소중립 분야 협력을 이어왔다.
- 부산시는 앤 공주 방문을 계기로 영국과 해양·항만 등 다양한 분야 협력을 확대할 것이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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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6·25전쟁 임진강 전투 75주년을 계기로 방한한 영국 앤 공주가 영국군 참전용사의 희생을 기리고 부산시와 교류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부산시는 지난 14일 남구 유엔기념공원에서 전재수 부산시장이 앤 공주를 공식 영접했다고 15일 밝혔다.

앤 공주는 유엔기념공원에서 영국·영연방 참전 장병들의 넋을 기리는 추모 행사에 참석하고 생존 참전용사와 관계자들을 만나 감사의 뜻을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시는 영국 지방정부와의 교류도 넓혀가고 있다. 시는 2023년 영국 리버풀 광역도시권과 우호협력도시 협정을 체결한 뒤 디지털·첨단기술 프로젝트, 스마트도시, 항만, 탄소중립 등 분야에서 협력을 이어왔다.
시는 앤 공주의 방문이 양 도시 간 우호를 공고히 하고 향후 협력 사업을 확대하는 계기로 작용할 것으로 보고 있다.
전재수 시장은 환영 인사에서 앤 공주의 부산 방문에 사의를 표하며 "머무는 동안 뜻깊은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앤 공주는 "따뜻한 환대에 감사의 뜻을 전하고 부산 방문을 기쁘게 생각한다"고 화답했다.
전 시장은 "앞으로도 영국과의 우호를 바탕으로 해양·항만을 비롯한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확대하고 양국 지방정부 간 교류를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전했다.
ndh4000@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