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홈 정책·서울 복지

속보

더보기

촉법소년 연령 '조건부 하향'...강력범죄 한해 13세 미만 검토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AI 핵심 요약

beta
분석 중...
  • 성평등가족부가 14일 촉법소년 연령 하향을 검토했다
  • 시민참여단은 강력·중대·반복 범죄 한정 하향을 선호했다
  • 정부는 형법·소년법 개정과 예방체계도 추진하기로 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시민참여단, 조건부 하향·예방 중심 인식 확대
협의체 "소년사법·보호 인프라 전반 개선 병행"

[서울=뉴스핌] 황혜영 기자 = 성평등가족부가 촉법소년 연령 기준 공론화 결과를 토대로 강력·중대·반복 범죄에 한해 연령을 13세 미만으로 1세 하향하는 방안을 검토하기로 했다.

성평등가족부는 14일 국무회의 안건 보고에서 시민참여단 숙의 결과와 형사미성년자(촉법소년) 연령 사회적 대화 협의체 권고안을 종합한 검토 의견 및 향후 추진계획을 발표했다.

[서울=뉴스핌] 이길동 기자 = 원민경 성평등가족부 장관이 15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아동·청소년 성보호 유관기관 간담회를 주재하며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2026.06.15.gdlee@newspim.com

시민참여단 212명을 대상으로 한 숙의토론 결과 연령 조정 방식에 대해서는 '강력·중대·반복 범죄에 한해 하향'이 46.7%로 가장 높았고 '모든 범죄 일괄 하향' 30.2%, '현행 유지' 17.0% 순으로 나타났다.

연령을 조정할 경우 기준은 현행 '14세 미만'에서 '13세 미만'으로 한 살 낮추는 안에 대한 선호가 55.8%로 가장 높았다.

시민참여단은 연령 결정 기준으로 '범죄예방과 재범 방지를 통한 사회 보호'와 '피해자의 권리 보호 및 사건에 대한 국가의 책임 있는 대응'을 가장 중요한 가치로 평가했다.

토론 과정에서 촉법소년에 대해 처벌보다는 범죄예방 지원책이 우선되어야 한다는 인식이 가장 크게 상승했고 과거에 비해 촉법소년이 중대한 범죄를 저지른다는 인식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제도 개선 필요 분야로는 피해자 권리 보호(96.2%), 경찰 조사 기준 마련(93.9%), 보호처분 인프라 확충(93.4%), 가족기능 회복, 청소년 정신건강·도박 관리 강화 등이 높게 꼽혔다.

협의체는 연령 하향 여부에 대해 신중한 검토가 필요하다고 보면서도 제도 개선을 병행해야 한다는 권고안을 제시했다.

주요 내용은 촉법소년 전건송치제도 개선 및 경찰 조사 기준 마련 ▲가족치료명령 도입 등 보호처분 내실화 ▲소년보호시설 및 전문인력 확충 ▲피해자 진술권 및 알권리 보장 ▲범정부 협력체계 구축 등이다.

정부는 이러한 논의 결과를 종합해 강력·중대·반복 범죄에 한해 연령을 1세 낮추는 방안을 검토하는 한편 형법과 소년법 개정을 추진할 계획이다.

아울러 범정부 차원의 '소년비행예방정책위원회(가칭)' 설치도 검토해 예방부터 사후관리까지 통합 대응체계를 마련할 방침이다.

한편 촉법소년은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으나 범죄 유형은 절도와 폭력 비중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법원 심리불개시 및 불처분 비율이 48.8%로 보호처분(47.4%)보다 높은 것으로 집계됐다.

hyeng0@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펜싱 구본길, 25년 선수 생활 마침표 [서울=뉴스핌] 한지용 기자 = 올림픽 금메달 3개와 아시안게임 금메달 6개를 목에 걸었던 한국 펜싱 남자 사브르의 전설 구본길(37)이 25년간의 선수 생활을 마무리했다. 구본길은 지난 24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이번 전국체육대회를 끝으로 25년간 이어온 선수 생활을 마무리했다"며 현역 은퇴를 발표했다. [서울=뉴스핌] 파리 올림픽 펜싱 사브르 국가대표로 활약했던 구본길. [사진=대한체육회] 지난 5월 인천에서 열린 SK텔레콤 그랑프리를 끝으로 태극마크를 내려놓은 구본길은 이달 16일부터 21일까지 열린 제107회 전국체육대회에 부산광역시청 소속으로 출전했다. 남자 일반부 개인전과 단체전을 마지막으로 선수 생활에 마침표를 찍었다. 2008년 성인 국가대표로 발탁된 구본길은 18년간 한국 남자 사브르의 중심에서 활약했다. 한때 개인 세계랭킹 1위에 올랐으며, 올림픽과 아시안게임 등 주요 국제대회에서 수많은 메달을 수확했다. 특히 2012 런던, 2020 도쿄, 2024 파리 올림픽에서 남자 사브르 단체전 금메달을 획득하며 3연패를 이끌었다. 2016 리우데자네이루 대회에서는 남자 사브르 단체전이 열리지 않았다.  아시안게임에서도 뚜렷한 발자취를 남겼다. 2010 광저우, 2014 인천, 2018 자카르타·팔렘방 대회에서 남자 사브르 개인전 3연패를 달성했다. 단체전에서도 2014 인천, 2018 자카르타·팔렘방, 2022 항저우 대회까지 3회 연속 정상에 올랐다. 아시안게임 통산 금메달은 6개다. 남자 수영 박태환, 여자 펜싱 남현희 등과 함께 한국 선수 역대 최다 금메달 타이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세계선수권대회에서는 단체전 금메달 4개를 차지했고, 아시아선수권대회에서도 개인전 7개와 단체전 10개를 포함해 총 17개의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선수 생활을 마친 구본길은 지도자 등 새로운 역할을 통해 한국 펜싱 발전에 기여하겠다는 계획이다. football1229@newspim.com 2026-10-25 14:42
사진
김정은, 1년만에 중국 방문 [서울=뉴스핌] 송은정 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4일 중국을 전격 방문했다. 통일부에 따르면 김 위원장은 이날 신압록강대교를 거쳐 중국 랴오닝성 단둥에 도착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사진=북한매체 종합] 김 위원장은 이날 오전 평양에서 열차를 이용해 신의주를 방문한 후, 신의주에서 신압록강대교를 이용해 단둥으로 이동한 것으로 알려졌다. 신압록강대교는 북중 최대 교역 거점인 단둥과 평안북도 신의주를 잇는 왕복 4차로 교량이다. 지난 15일 공식 개통된 바 있다. 앞서 일본 교도통신은 외교 소식통을 인용해 단둥의 일부 지역에서 엄격하게 교통을 통제했고 북한 고위급 인사 방문과 관련된 조치라는 관측이 나온다고 보도했다. 김 위원장의 이번 방중은 지난해 9월 중국 전승절 80주년 열병식 참석을 위해 베이징을 방문한 지 약 1년 만에 이루어진 전격적인 행보다. 오는 25일은 한국전쟁 당시 중국이 북한에 지원군을 보내 참전한 지 76주년이 되는 날이다. 이를 기념해 김 위원장이 중국에 방문하는 것으로 분석된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정상회담이 성사되면 지난 6월 시 주석의 평양 방문 이후 4개월 만의 북·중 정상 회동이 된다. yuniya@newspim.com 2026-10-24 15:5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