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스포츠 해외스포츠

속보

더보기

[LPGA] '메이저 연속 우승' 유해란 "만화도 이렇게 쓰면 욕 먹을 것"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AI 핵심 요약

beta
분석 중...
  • 유해란이 12일 에비앙 챔피언십에서 연장 끝 우승했다.
  • 3주 전 메이저 징크스를 깨고 꿈 같은 반전 드라마를 썼다.
  • 어머니의 헌신과 동행이 체력·컨디션 관리에 큰 힘이 됐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솔직히 나는 메이저 복 없는 줄 알았다...그저 감사할 따름"
"퍼트 부진해 그냥 우승자 축하해 주자고 마음 편하게 먹어"
외신 "여자 골프계의 떠오르는 스타 유해란, 정말 멋진 주말"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한국 여자 골프의 간판 유해란이 또 하나의 메이저 왕관을 쓰며 세계를 놀라게 했다. 유해란은 12일(현지시간) 프랑스 에비앙 레뱅의 에비앙리조트 골프클럽(파71)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시즌 네 번째 메이저 대회인 아문디 에비앙 챔피언십 마지막 날 연장 혈투 끝에 정상에 올랐다. 최종 라운드에서 이븐파를 기록, 최종 합계 19언더파로 브룩 헨더슨(캐나다)과 동률을 이룬 뒤 연장 첫 홀에서 극적인 버디를 낚아 우승을 확정했다.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유해란이 12일(한국시간) 에비앙 챔피언십 최종일 대회를 마치고 동료들로부터 우승 축하 세례를 받고 있다. [사진=LPGA] 2026.07.13 psoq1337@newspim.com

지독했던 메이저 징크스를 단 3주 만에 완벽히 날려버린 반전 드라마였다. 유해란은 경기 후 기자회견에서 "솔직히 나는 메이저 복이 없는 선수인 줄 알았다"며 고백했다. 한국에서도 메이저 대회만 가면 우승을 놓쳤고 너무 우승하고 싶어 오히려 경기를 그르쳤다고 고백했다. 유해란은 "드라마 시나리오나 만화도 이렇게 쓰면 말도 안 된다고 욕을 먹을 것"이라며 "3주 안에 이런 꿈 같은 일이 일어났다는 것 자체가 정말 감사할 따름"이라고 감격을 감추지 못했다.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유해란이 12일(한국시간) 에비앙 챔피언십 최종일 대회를 마치고 우승 인터뷰를 하고 있다. [사진=LPGA] 2026.07.13 psoq1337@newspim.com

이날 경기는 그야말로 극적이었다. 유해란은 전날(11일) 11언더파를 몰아쳤던 것과 달리 최종일(12일)에는 퍼트가 번번이 홀을 외면하며 고전했다. 유해란은 "오늘은 퍼트가 너무 안 들어가 '오늘은 우승을 못 하겠구나' 생각했다"며 "그냥 우승자를 축하해 주자는 마음으로 편하게 마음을 먹었는데, 그 덕분인지 18번 홀에서 첫 버디가 나왔다"고 돌아봤다. 정규 라운드 마지막 홀에서 터진 버디 퍼트의 중압감을 이겨낸 유해란은 연장전까지 연속 버디를 잡아내며 승부에 마침표를 찍었다.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유해란이 12일(한국시간) 에비앙 챔피언십 최종일 대회를 마치고 챔피언조에서 경쟁하던 일본의 이와이 아키의 축하를 받고 있다. [사진=LPGA] 2026.07.13 psoq1337@newspim.com

외신들도 일제히 찬사를 보냈다. AP통신은 "여자 골프계의 떠오르는 스타 유해란이 정말 멋진 주말을 보냈다"며 우승 소식을 대대적으로 타전했다. 영국 BBC 역시 "유해란이 작년 이 대회에서 컷오프 탈락했던 것을 고려하면 놀라운 우승"이라며 1년 만에 이뤄낸 극적인 반전과 성장에 초점을 맞췄다.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유해란이 12일(한국시간) 에비앙 챔피언십 최종일 대회를 마치고 어머니와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LPGA] 2026.07.13 psoq1337@newspim.com

묵묵히 곁을 지킨 어머니의 헌신도 이번 우승의 숨은 원동력이었다. 유해란은 당초 힘든 유럽 일정을 고려해 어머니에게 휴식을 권했으나 딸의 체력과 컨디션을 걱정하며 동행을 자처한 어머니가 유럽 길에 함께 올랐다. 유해란은 "어머니가 케어도 잘 해주시고 모든 면에서 플레이에만 집중하도록 도와주셨다"라며 "그 덕분에 우승할 수 있지 않았나 싶다"고 어머니에게 영광을 돌렸다. 

psoq1337@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한낮 39도 극한 폭염 [서울=뉴스핌] 유재선 기자 = 월요일인 3일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폭염과 열대야가 이어질 전망이다. 기상청과 케이웨더에 따르면 이날 전국 대부분 지역에 발효된 폭염특보가 계속되는 가운데 한낮 최고기온은 39도까지 오를 전망이다. 강원남부내륙과 충북북부에는 곳에 따라 5~10mm 소나기가 내리겠다. 월요일인 3일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폭염과 열대야가 이어지는 가운데 낮 최고 기온이 39도까지 올라 무덥겠다. 사진은 따가운 햇볕을 맞으며 이동하고 있는 시민들의 모습. [사진=뉴스핌DB] 아침 최저기온은 23~27도로 예상된다. ▲서울 26도 ▲인천 26도 ▲수원 26도 ▲춘천 25도 ▲강릉 26도 ▲청주 26도 ▲대전 25도 ▲전주 26도 ▲광주 26도 ▲대구 26도 ▲부산 27도 ▲울산 26도 ▲제주 27도다. 낮 최고기온은 32~39도로 예상된다. ▲서울 37도 ▲인천 34도 ▲수원 36도 ▲춘천 35도 ▲강릉 34도 ▲청주 37도 ▲대전 37도 ▲전주 36도 ▲광주 39도 ▲대구 39도 ▲부산 35도 ▲울산 35도 ▲제주 34도다. 바다 물결은 서해 앞바다 0.5m, 남해 앞바다 0.5~1.0m, 동해 앞바다 0.5~1.0m로 일겠다. 에어코리아에 따르면 이날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에서 오전, 오후 모두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jason14@newspim.com 2026-08-03 06:30
사진
정청래, PK경선 승리 [서울=뉴스핌] 송기욱 기자 =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후보가 부산·울산·경남 순회경선에서 김민석 후보에 승리하며 2일 기준 권리당원 누적 득표 1위로 올라섰다. 전날 충청권 경선에서 김 후보에게 근소하게 밀렸던 정 후보는 이날 울산·부산·경남 투표 결과를 더한 누적 집계에서 김 후보를 1211표 차로 앞질렀다. 다만 두 후보 간 누적 득표율 격차는 0.99%p에 불과해 초반 경선부터 치열한 접전 구도가 형성됐다. 민주당 중앙당선거관리위원회는 이날 부울경 합동연설회를 마친 뒤 울산·부산·경남 권리당원 투표 결과를 발표했다. 부울경 투표자수는 총 5만3993명이다. 부울경 투표에서 정 후보는 2만5189표를 얻어 46.65%를 기록했다. 김 후보는 2만3675표, 43.85%로 뒤를 이었다. 송영길 후보는 5129표, 9.50%였다. 정 후보는 울산에서 4054표로 김 후보(4337표)에 뒤졌으나 부산에서 1만345표를 얻어 김 후보(9182표)를 앞섰다. 경남에서도 정 후보는 1만790표를 기록해 김 후보(1만156표)를 눌렀다. 전날 충청권에서는 김 후보가 3만632표, 45.05%로 1위를 차지했다. 정 후보는 3만329표, 44.61%로 303표 차 2위였고, 송 후보는 7027표, 10.34%를 기록했다. [부산=뉴스핌] 김현우 기자 = 송영길·정청래·김민석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후보가 2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백스코 컨벤션홀에서 열린 당대표·최고위원 합동연설회에서 정견 발표를 하고 있다. 2026.08.02 khwphoto@newspim.com 충청권과 부울경 결과를 합산하면 정 후보는 5만5518표, 45.51%로 누적 1위에 올랐다. 김 후보는 5만4307표, 44.52%로 2위다. 송 후보는 1만2156표, 9.97%를 기록했다. 정 후보와 김 후보의 누적 격차는 1211표에 불과하다. 전날 충청권에서 김 후보가 근소하게 앞섰지만, 정 후보가 부울경에서 1514표를 더 얻으며 하루 만에 순위를 뒤집은 셈이다. 민주당은 앞으로 남은 지역 순회경선과 대의원·일반 여론조사 결과 등을 반영해 최종 당대표를 선출할 예정이다. oneway@newspim.com 2026-08-02 19:58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