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경남도의회가 10일 의회사무처 현안 보고를 받고 의정지원 체계를 점검했다
- 박동철 운영위원장은 의원 68명 대비 사무처 인력이 부족하다며 의정지원 인력 확충 필요성을 제기했다
- 국외연수를 격년제·정책성과 중심으로 개선하고 국내 유관기관과 협력해 전문성과 연계성을 높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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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도의회 운영위원회가 의회사무처 인력 확충과 국외연수 제도 개선을 중심으로 의정지원 체계 전반을 점검에 나섰다.
경남도의회는 제13대 운영위원장으로 선임된 박동철 위원장이 취임 후 첫 일정으로 의회사무처 주요 현안에 대한 업무보고를 받고 의정지원 체계 전반을 점검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보고에서는 의회사무처 운영 현황과 함께 의원 의정활동 지원 방안이 논의됐다. 박 위원장은 경남도의회가 전국 광역의회 가운데 세 번째로 많은 68명의 의원을 두고 있음에도 이를 지원하는 사무처 인력이 타 시·도의회보다 부족한 점을 지적했다.
박 위원장은 "지원 인력이 부족할 경우 조례안과 예산안 심의, 행정사무감사 등 의회의 견제 기능 수행에 한계가 있다"며 "의정지원 인력 확충 방안 마련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국외연수 제도 개선도 언급됐다. 박 위원장은 "위원회별 격년제 운영 방안을 검토하고, 단순 시찰 중심에서 벗어나 정책 성과를 도출할 수 있는 방향으로 운영해야 한다"면서 "이를 위해 해외 방문 전 국내 유관기관과의 협력 체계를 구축해 방문기관 선정과 정책 교류의 전문성을 높이고 연수 결과가 실제 의정활동으로 이어지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의회의 경쟁력은 안정적인 의정지원 체계에서 비롯된다"며 "운영위원회 차원에서 제도 개선과 지원 강화에 힘쓰겠다"고 덧붙였다.
news234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