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전주시복지재단은 상반기 시민 참여형 복지공동체로 복지안전망을 강화했다고 10일 밝혔다.
- 재단은 6개 나눔사업과 위기·고립가구 회복 지원, 연합모금·금융복지 상담으로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했다.
- 하반기에는 민관협력과 주민 참여형 돌봄체계를 연계해 전주형 복지안전망을 고도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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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고립가구 회복 지원과 민관협력 기반 지속가능한 돌봄체계 구축
[전주=뉴스핌] 이백수 기자= 전북 전주시복지재단은 올 상반기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시민 참여형 복지공동체 조성에 주력해 복지안전망 강화에 성과를 거뒀다고 10일 밝혔다.
전주시복지재단은 9기 전주시의 '시민 돌봄 책임 도시' 실현에 발맞춰 나눔사업과 모금사업, 금융복지사업을 중심으로 위기가구 지원과 지역사회 돌봄체계 구축을 추진했다.

재단은 상반기 전주형 복지공백 채움, 사랑나눔 간병비 지원, 위기·고립가구 일상회복 지원, 복지공동체 온도플러스, 저소득가정 청소년 통학비 지원, 아동·청소년 영양·도서 지원 등 6개 나눔사업을 통해 총 1040건에 2억8600만 원을 지원했다.
또 사회적 고립 문제 해결을 위해 지역 내 10개 전문기관과 협력해 청소·방역, 영양개선, 건강검진 등 회복서비스를 제공했다. 주민 참여형 '복지공동체 온도플러스' 사업으로는 시설 이탈 노숙인 자립 지원, 청년 사회참여, 취약가구 주거환경 개선, 세대 간 연결 프로그램 등을 추진했다.
시민과 기업의 자발적 기부로 운영되는 연합모금사업에는 상반기 849명이 참여해 5억700만 원이 모금됐으며 지정기탁사업은 20개 사업에 2억3800만 원이 지원됐다. 산단 근로자를 위한 '천원의 아침밥'과 소상공인 자녀 장학금 지원 등 기부자 뜻을 지역 복지수요와 연계하는 사업도 이어졌다.
전주시금융복지상담소는 상반기 금융 상담과 교육 1539건을 실시했으며 개인회생·파산 지원 47건을 통해 약 73억 원의 채무를 조정했다. 금융 피해 예방교육과 찾아가는 이동상담소도 운영하며 금융취약계층의 경제적 재기와 생활 안정을 지원했다.
재단은 하반기에도 공적 복지의 빈틈을 메우는 직접지원과 위기·고립가구 회복 지원, 주민 참여형 복지공동체를 유기적으로 연계해 전주형 복지안전망을 한층 고도화할 계획이다. 민관협력을 확대해 위기가구를 선제적으로 발굴하고 지속가능한 지역 돌봄체계 구축에도 힘쓸 방침이다.
윤방섭 이사장은 "시민의 기부는 또 다른 희망이 되고 주민의 참여는 이웃의 회복으로 이어진다"며 "복지재단은 사람과 자원을 연결하는 플랫폼으로서 시민이 체감하는 돌봄 도시 전주를 실현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lbs096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