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이란 최고지도자 군사 고문 레자이가 7일 미국의 호르무즈 해협 대체 항로 추진이 양국 협상 실패를 부를 것이라 말했다.
- 레자이는 미국이 이 지역에서 철수해야 하며, 핵합의 때처럼 스스로 서명을 파기할 것이라 주장했다.
- 최근 이란 혁명수비대의 공격과 미국의 이란 원유 면허 취소로 호르무즈 해협을 둘러싼 긴장이 다시 고조됐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시드니=뉴스핌] 권지언 특파원 = 호르무즈 해협을 둘러싼 긴장이 다시 고조되는 가운데, 이란 최고지도자 고문이 미국의 움직임이 양국 간 협상을 실패로 몰고 갈 것이라고 주장했다.
7일(현지시각) 이란 최고지도자 군사 고문인 모흐센 레자이 레자이 고문은 이란 국영방송에 출연해 미국이 호르무즈 해협의 대체 항로를 마련하려는 노력이 이란과 미국 간 협상 실패로 이어질 것이라고 밝혔다.
레자이는 미국과 이란 간 협상 상황을 언급하며 "미국이 이란과의 협상을 실패로 이끌 것이라는 점은 매우 분명하다"고 말했다.
그는 이란 국익판정위원회(Expediency Discernment Council) 위원으로, 방송을 통해 "미국이 이 지역에서 철수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레자이는 또 미국이 핵합의(JCPOA) 때처럼 결국 스스로 자신의 서명을 찢어 버릴 것으로 예상한다면서 "미국은 호르무즈 해협 남쪽에서 자국의 군사적 존재를 확고히 하려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란 내 강경파로 분류되는 레자이는 이란 전 지도자 사망과 관련해 책임자들에 대한 보복도 촉구했다.
앞서 이란 혁명수비대(IRGC)가 호르무즈 해협 인근 상선들을 향해 미사일과 드론 공격을 감행했고, 뒤이어 미국이 이란 원유 판매 허용 면허를 전격 취소하는 등 양국 간 긴장은 다시금 고조되는 모양새다.

kwonjiu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