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서울시교육청이 7월부터 환경교실 그린 투게더를 운영했다
- 초등 2~3학년 대상 독서연계 체험교육으로 꾸렸다
- 6개교 25학급 523명 참여 확정해 11월까지 순회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어르신 봉사단 1대1 수업, 6개교 25학급 참여
[서울=뉴스핌] 황혜영 기자 = 서울시교육청이 기후위기 대응 역량을 갖춘 미래세대 양성과 세대 간 상호이해 증진을 위해 1·3세대 통합 환경교실 '그린 투게더(Green+Together)'를 7월부터 본격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그린 투게더'는 양천도서관, 신정종합사회복지관, 양천어르신종합복지관, 강서양천햇빛발전협동조합 등 4개 기관이 협의체를 구성해 공동 기획·개발한 지역사회 거버넌스 기반 교육 협력 모델이다.

프로그램은 초등학교 2~3학년을 대상으로 독서 연계 환경교육과 체험 중심 활동으로 구성됐다. 도서관의 그림책 콘텐츠를 활용해 독서 흥미를 높이고 학교 생태전환교육과 연계해 기후위기 대응과 자원순환 등 환경 인식 개선에 초점을 맞췄다.
특히 지역의 '어르신 환경봉사단'이 강사로 참여해 초등학생과 1대1로 매칭되는 방식으로 수업을 진행한다. 어르신의 환경 지식과 삶의 경험을 공유하는 과정을 통해 세대 간 공감과 상호 존중 문화를 확산한다는 취지다.
현장의 높은 수요도 확인됐다. 지난달 15일 관내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참여 학급을 모집한 결과 접수 시작 5분 만에 선착순 마감됐으며 추가 개설 문의도 이어졌다.
최종적으로 당초 계획(20학급)을 넘어 6개교 25학급, 총 523명이 참여를 확정했다. 참여 학교는 등양초, 백석초, 월촌초, 신강초, 갈산초, 탑산초 등이다.
프로그램은 지난 3일 서울등양초등학교를 시작으로 오는 11월까지 각 학교를 순회하며 운영된다.
서울시교육청은 "이번 '그린 투게더' 프로그램은 도서관-학교-복지관 간 고도화된 협력체계를 통해 지속 가능한 교육 생태계를 조성하는 우수 사례가 될 것"이라며 "체험 중심의 실천 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환경의 가치를 내면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한편 앞으로도 지역사회 유관기관과 연계한 독서문화 플랫폼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hyeng0@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