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충남도가 2일 구본영 전 천안시장을 정무부지사로, 최재용·맹정호를 정책·정무수석으로 각각 내정했다
- 박수현 지사는 '통하는 충남'·'AI 수도' 실현을 함께 이끌 핵심 인사로 세 사람을 발탁했다고 밝혔다
- 박 지사는 세 내정자에게 권한보다 책임을 강조하며 도민 목소리를 우선해 현안을 해결하고 성과를 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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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스핌] 오영균 기자 = 충남도는 박수현 충남지사가 민선 9기 초대 정무부지사에 구본영 전 천안시장을 내정했다고 2일 밝혔다. 정책수석에는 최재용 전 소청심사위원회 위원장, 정무수석에는 맹정호 전 서산시장을 각각 내정했다.
박 지사는 2일 도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통(通)하는 충남'과 '대한민국 인공지능(AI) 수도' 실현을 함께 이끌 정무부지사와 정책·정무수석 인선 결과를 발표했다.

구본영 정무부지사 내정자는 국무총리실 1급 관리관과 제23·24대 천안시장을 지낸 행정가다. 박 지사는 구 내정자에 대해 "중앙과 지방을 두루 경험한 인물"이라며 "충남 주요 현안이 중앙정부와의 협력을 통해 실질적 성과로 이어지도록 조정하고 뒷받침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재용 정책수석 내정자는 인사혁신처 차장과 소청심사위원회 위원장을 역임한 정책·조직 운영 전문가다. 선거 기간 정책본부장과 민선 9기 준비위원회 부위원장을 맡아 도정 비전과 실행 과제 설계에 참여했다.
맹정호 정무수석 내정자는 대통령 비서실 정무기획비서관실 행정관과 제16대 서산시장을 지냈다. 박 지사는 "지방행정의 현장성과 국정 운영 경험을 함께 갖춘 인물"이라며 "도민과 지역사회, 정치권을 잇는 소통과 협력 역할을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박 지사는 "세 분의 내정자에게 기대하는 것은 권한보다 책임"이라며 "도민의 목소리를 먼저 듣고 어려운 현안을 낮은 자세로 풀어가며 충남의 내일을 위해 치열하게 일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민선 9기 '통하는 충남' 도정은 도민과 더 가까이 호흡하고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로 답하는 도정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gyun507@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