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영암군이 2일 민선9기 출범식을 열고 ‘대전환 시대, 빛나는 영암’ 비전을 제시했다
- 우승희 군수는 RE100 산업단지·해상풍력·수소산업 등 에너지신도시와 스마트농업·체류형 관광 육성을 발표했다
- 농촌·에너지 기본소득, 통합돌봄, 청년 등록금·주거·일자리 책임제 등 기본사회 실현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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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뉴스핌] 조은정 기자 =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영암군이 민선 9기 출범과 함께 기본사회와 에너지 대전환을 축으로 한 군정 재편에 나섰다.
2일 영암군에 따르면 전날 삼호종합문화체육센터에서 군민과 기관·사회단체장, 향우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선 9기 군정 출범식을 열고 '대전환 시대, 빛나는 영암'을 새 비전으로 제시했다.
우승희 군수는 이날 충혼탑 참배에 이어 '서남권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 대응 대불국가산단 확장 연계 투자유치 계획'을 첫 결재하며 첨단산업 기반 강화 의지를 공식화했다.

출범식에서는 취임선서와 비전 퍼포먼스가 진행됐으며 군은 기본사회 실현과 미래산업 육성, 지역순환경제 확대를 핵심 축으로 군정 방향을 설정했다. 행사 이후 우 군수는 통합돌봄 대상 가정을 찾아 봉사활동에 참여하며 첫 일정을 현장에서 마무리했다.
우 군수는 취임사에서 "민선 9기는 변화와 혁신을 군민이 일상에서 체감하는 성과로 완성하는 시기"라며 정책 전환의 속도를 예고했다.
그는 기후위기와 인구감소, 에너지 전환을 '위기이자 기회'로 규정하고 "재생에너지 이익이 군민 소득으로 돌아오는 구조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핵심 전략으로는 RE100 산업단지 조성과 해상풍력·수소산업 기반 구축, 에너지신도시 추진 등을 제시했다. 농정 분야에서는 AI 기반 스마트농업과 가공·유통 혁신을 통해 생산 중심 구조를 산업화로 전환하겠다는 구상이다.
문화관광 분야에서는 월출산 권역 개발과 국립마한역사문화센터 조성 등을 통해 체류형 관광 기반을 강화하고 관광객 1000만 명 시대를 목표로 제시했다. 지역경제는 월출페이 확대와 공공조달 연계를 통한 순환경제 구축으로 활성화를 꾀한다는 방침이다.
우 군수는 특히 "민선 9기 중심에는 기본사회가 있다"며 농촌·에너지 기본소득 기반 마련, 통합돌봄 고도화, 청년 등록금·주거·일자리 책임제 도입 등을 약속했다. 이어 "평범한 군민이 존중받고 청년이 돌아오는 영암을 만들겠다"며 "현장에서 답을 찾고 군민과 함께 완성하겠다"고 말했다.
ej7648@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