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전주시가 29일 한옥애뜰 양파 16.2톤을 대만에 수출했다
- 양파 가격 하락 속 수출로 국내 출하 분산과 농가 소득 안정을 꾀했다
- 전주시는 브랜드 경쟁력 기반으로 수출 확대와 다양한 수출 활성화 사업을 추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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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전역 공급 추진, 전주 농산물 브랜드 경쟁력 강화
[전주=뉴스핌] 이백수 기자 = 전북 전주시가 지역 농산물 공동브랜드 '전주한옥애뜰' 양파를 대만에 수출하며 가격 하락으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농가의 판로 확대에 나섰다.
전주시와 전주원예농협은 29일 전미동 전주원예농협 농산물산지유통센터에서 김성훈 전북농협 본부장, 임종경 전주원예농협 조합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양파 수출 선적식을 개최했다.

이날 선적식에서는 양파 1080상자 16.2톤을 대만으로 선적했으며 참석자들은 수출 확대 방안과 안정적인 해외 판로 확보 방안을 논의했다.
최근 양파는 생산량 증가와 소비 둔화에 따른 공급 과잉으로 가격이 하락하면서 산지 농가의 어려움이 커지고 있다. 이번 수출은 국내 출하 물량을 분산하고 새로운 판매처를 확보해 농가 소득 안정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옥애뜰 양파는 엄격한 품질관리와 선별 과정을 거쳐 수출 경쟁력을 인정받고 있으며 이번 수출은 공동브랜드 공식 출범 이후 배에 이어 두 번째 해외 수출이다. 수출 물량은 대만 전역에 공급될 예정이다.
강세권 전주시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양파 가격 하락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해외시장 개척에 힘쓰고 있다"며 "한옥애뜰 브랜드 경쟁력을 바탕으로 수출을 확대해 농업인의 안정적인 소득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주시는 수출 안전검사 비용 지원과 수출 컨설팅 해외시장 개척 온오프라인 판촉행사 등 다양한 수출 활성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lbs096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