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뉴스핌] 박승봉 기자 = 28일 오후 화성특례시 만세구 장안면 일대의 한 장비 부품 제조업체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1분께 '공장에서 불이 났다'는 목격자의 신고를 받고 소방대가 출동했다.

소방대는 화재 발생 직후인 오후 4시 2분께 경찰 등 유관기관에 상황을 통보했다. 이어 불길이 인근으로 번질 것을 우려해 오후 4시 22분께 관할 소방서의 인력과 장비를 모두 동원하는 '대응 1단계'를 발령했다.
현재 현장에는 펌프차 등 장비 34대와 소방관 등 인력 102명이 투입돼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이 불로 현재까지 확인된 인명피해는 없다. 화재 직후 공장 내부에 있던 관계자 9명이 자력으로 대피한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불길을 잡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 피해 규모를 조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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