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뉴스핌] 홍재경 기자 =인천 중구 내륙과 동구를 통합해 새로 출범하는 제물포구의 주요 현안과 해결 방안이 확정됐다.
인천시는 내달 1일 제물포구 출범을 앞두고 운영해 온 '제물포구 출범 공동실무협의회'를 마무리한다고 28일 밝혔다.
공동실무협의회는 지난해 10월부터 인천시와 중구·동구 관계 공무원 등 9명으로 구성돼 제물포구 통합 과정의 주요 현안을 조정해 왔다.

협의회는 모두 9차례 회의를 열어 24건의 안건을 심의해 제물포구 자치법규와 예산 편성 원칙, 회계 자금 승계, 금고 운영, 행정시스템 데이터 이전, 임시청사 배치, 공무원 인력 배치 등을 확정했다.
또 주민 수혜사업과 공공기관 통합 방안도 마련해 행정 공백 없이 주민들이 기존 행정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준비를 마쳤다.
인천시 관계자는 "협의회에서 마련한 성과를 바탕으로 제물포구가 안정적으로 출범해 지역 발전과 주민 삶의 질 향상으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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