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코스피가 26일 8% 넘게 급락해 1단계 서킷브레이커가 발동됐다고 했다
- 반도체주 중심 차익실현과 외국인·기관 대규모 매도로 지수 낙폭이 확대됐다고 했다
- 시가총액 상위 종목 대부분이 급락했고 코스닥도 5%대 하락으로 낙폭을 키우고 있다고 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외국인·기괸' 4조 매도에 코스피 8199선까지 밀려
[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26일 코스피가 8% 넘게 급락하면서 유가증권시장에 1단계 서킷브레이커가 발동됐다. 앞서 매도 사이드카가 발동된 데 이어 모든 주식 매매가 20분간 중단됐다. 전날 급등했던 반도체주를 중심으로 차익실현 매물이 쏟아진 데다 외국인과 기관의 대규모 매도세가 이어지면서 지수 낙폭이 확대됐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12시 28분 기준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730.49포인트(8.18%) 내린 8199.81에 거래되고 있다. 개인이 3조7654억원을 순매수하고 있지만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3조923억원, 7321억원을 순매도하고 있다.
한국거래소는 이날 오후 12시 10분 12초를 기해 유가증권시장에 1단계 서킷브레이커를 발동했다. 발동 당시 코스피는 8198.33으로 전일 종가보다 731.97포인트(8.19%) 하락했다. 올해 들어 코스피 시장에서 서킷브레이커가 발동된 것은 이번이 다섯번째다.
서킷브레이커 발동으로 유가증권시장 매매는 20분간 중단되며, 이후 10분간 호가 접수를 거쳐 단일가 매매로 거래가 재개된다. 앞서 오전 11시 12분 12초에는 매도 사이드카도 발동됐다.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종목은 전 종목이 약세를 나타내고 있다. 삼성전자가 9.21% 내린 32만5500원, SK하이닉스가 9.43% 하락한 264만2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SK스퀘어(-13.53%), 삼성전자우(-8.30%), 현대차(-7.55%), LG에너지솔루션(-7.24%), 삼성물산(-6.74%), 삼성생명(-5.93%), 삼성바이오로직스(-5.12%), 삼성전기(-2.15%)도 일제히 하락하고 있다.
특히 최근 이틀 연속 급등했던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비롯한 반도체주에 차익실현 매물이 집중되면서 지수 하락을 주도하는 모습이다.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50개 종목도 대부분 동반 약세를 나타내며 시장 전반으로 매도세가 확산되고 있다.
한지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직전 이틀간 급등에 따른 단기 차익실현 압력이 확대되고 있다"며 "코스피는 반도체를 중심으로 반등했지만 이를 제외한 업종의 투자심리는 아직 충분히 회복되지 않은 상황"이라고 분석했다.
한편 코스닥도 낙폭을 키우고 있다. 같은 시각 코스닥은 전 거래일 대비 45.87포인트(5.17%) 내린 841.94에 거래되고 있다.
nylee5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