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DB손해보험이 26일 소방공무원 지원을 위해 KBS119상을 24년 연속 후원했다고 밝혔다.
- 올해 대상은 대전 대덕소방서 119구급대 박윤동 소방위가 재난대응·교육·장비 개선 공로로 수상했다.
- 특별상은 국군의무사령부 의료종합상황센터와 디에스커미티, 명예상은 청주서부소방서 서부119구조대가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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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박가연 기자 = DB손해보험은 사회 안전의식 확산과 소방공무원 지원을 위해 한국방송공사가 주최하는 'KBS119상'을 24년 연속으로 후원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KBS119상'은 1995년 6월 삼풍백화점 붕괴사고 당시 인명구조 등 현장 활동을 펼친 소방대원들을 포상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시상식은 시도별 예비심사와 최종 심사를 거쳐 선정된 수상자들에게 트로피와 함께 대상 1000만원, 본상·특별상 각 300만원의 상금을 수여했으며, 대상 및 본상 수상자에게는 소방영웅 배지와 여행상품권이 부상으로 지급됐다.
올해 대상은 대전 대덕소방서 119구급대 소속 박윤동 소방위가 수상했다. 박 소방위는 2013년부터 하트·브레인 세이버를 다수 수상한 구급 대원으로, 동료 교육과 구급 장비 개선을 주도해 소방 역량 향상에 기여했다. 대구 지하철 화재와 코로나19 등 재난 상황마다 현장에 투입됐으며, 자원봉사와 전문 자격 취득을 통해 전문성과 헌신성을 인정받아 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소방활동에 공헌한 개인이나 기관, 단체에 주어지는 특별상은 국군의무사령부 의료종합상황센터와 디에스커미티가 받았다. 국군의무사령부 의료종합상황센터는 군·소방 협력체계를 구축해 비행금지구역 내 응급환자를 신속히 이송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디에스커미티는 화력발전소 사고 현장 등에서 전문 장비와 기술로 매몰자 구조를 지원하고 재난 대응체계 발전에 기여한 점이 높이 평가됐다.
특수한 재난환경에서 안전하게 임무를 완수한 소방공무원 단체에게 수여되는 명예상은 청주서부소방서 서부119구조대에게 돌아갔다. 서부119구조대는 지난해 최강구조대 전국 1위를 달성하고, 국민안전 구조서비스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구조 전문성 강화에 기여한 공로다.
DB손해보험 관계자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회사와 사회의 접점을 넓히는 사회밀착형 사회공헌사업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oyn2@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