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한국교통안전공단은 26일 차량 침수 실험을 통해 장마철 침수 교통사고 예방과 탈출 요령을 안내했다.
- 실험은 침수 수위·진입 속도·비상탈출 도구별 위험성과 효과를 비교해 침수 시 탈출 어려움을 검증했다.
- 공단은 수위 50cm만 돼도 탈출이 어려운 만큼 침수구간 진입을 피하고, 진입 시 창문 개방 후 즉시 탈출과 비상탈출 망치 상시 비치를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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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50cm만 차도 차량 문 안 열려
비상탈출 망치 등 운전석 비치 필요성 강조
[서울=뉴스핌] 정영희 기자 = 집중호우 때 물이 고인 도로를 무리하게 지나가는 운전 습관이 인명 피해로 이어질 수 있다는 경고가 나왔다.

26일 한국교통안전공단(TS) 장마철 침수로 인한 교통사고 예방과 안전 수칙 전파를 위해 차량 침수 실험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실험은 장마철 국지성 호우로 증가하는 차량 침수 위험성을 사전에 안내하고 침수 시 안전한 탈출을 위한 행동요령을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실험은 TS상주교통안전체험교육센터(이하 '센터')의 폐차 예정 교육용 차량 2대를 활용해 TS 자동차안전연구원 내 침수시험로에서 진행됐다.
센터는 차량 침수 시 발생할 수 있는 위험 상황을 고려해 세 가지 주제로 실험했다. 침수 수위별 차량 문 개방은 30cm, 50cm, 1m로 설정했다. 침수로 진입 속도별 차량 상태 비교는 10km/h와 30km/h로 나눠 실시됐다. 비상탈출 도구별 창문 타격 결과도 비교했다.
센터 관계자는 "수위가 50cm만 돼도 차량에서 탈출하는 것이 어려워 절대 침수구간에 진입하지 않아야 한다"며 "진입했다면 빠르게 창문을 개방, 즉시 탈출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차량의 전기 계통 마비로 창문이 안 열리면 비상탈출 망치와 같은 도구를 적극 활용해야 한다"며 "평상시에도 즉각 사용할 수 있도록 운전석에 비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관련 영상은 공식 유튜브 채널 '한국교통안전공단 교통안전TV'에 게시돼 있다.

Q. 한국교통안전공단은 차량 침수 실험을 왜 진행했습니까?
A. 장마철 국지성 호우로 증가하는 차량 침수 위험성을 알리고, 침수 상황에서 안전하게 탈출하는 행동요령을 전파하기 위해 진행했습니다.
Q. 차량 침수 실험은 어디에서 진행됐습니까?
A. TS상주교통안전체험교육센터의 폐차 예정 교육용 차량 2대를 활용해 TS 자동차안전연구원 내 침수시험로에서 진행됐습니다.
Q. 이번 실험은 어떤 주제로 이뤄졌습니까?
A. 침수 수위별 차량 문 개방, 침수로 진입 속도별 차량 상태 비교, 비상탈출 도구별 창문 타격 결과 비교 등 세 가지 주제로 진행됐습니다.
Q. 침수 수위별 차량 문 개방 실험은 어떤 조건에서 진행됐습니까?
A. 침수 수위는 30cm, 50cm, 1m로 설정됐습니다. 센터 관계자는 수위가 50cm만 돼도 차량에서 탈출하기 어려운 만큼 침수구간에 절대 진입하지 않아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Q. 차량이 침수구간에 진입했을 때 어떻게 대응해야 합니까?
A. 침수구간에 진입했다면 빠르게 창문을 열고 즉시 탈출해야 합니다. 전기 계통 마비로 창문이 열리지 않을 경우 비상탈출 망치 같은 도구를 활용해야 하며, 평소 운전석에 비치해 즉각 사용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chulsoofriend@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