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임성재가 26일 트래블러스 챔피언십 1라운드에서 2언더파로 공동 32위에 올랐다
- 임성재는 전반에 버디 3개로 상승세였지만 후반에 샷 난조로 타수를 잃었고 김시우는 1언더파 공동 46위를 기록했다
- 세계랭킹 1위 셰플러가 6언더파 공동 2위로 출발했고 에릭 콜이 7언더파 단독 선두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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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임성재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시즌 마지막 시그니처 대회 첫날 중위권에 머물렀다.
임성재는 26일(한국시간) 미국 코네티컷주 크롬웰의 TPC 리버 하일랜즈(파70)에서 열린 트래블러스 챔피언십(총상금 2000만 달러) 1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3개를 묶어 2언더파 68타를 쳤다. 단독 선두 에릭 콜(미국·7언더파 63타)에 5타 뒤진 임성재는 윈덤 클라크, 저스틴 토마스(이상 미국) 등과 함께 공동 32위로 대회를 시작했다.

이날 임성재는 전반 홀에서 매서운 샷감을 뽐냈다. 1번홀(파4) 버디를 시작으로 8번홀(파3)과 9번홀(파4)에서 연속 버디를 낚으며 기세를 올렸다. 그러나 후반 들어 아이언 샷의 정확도가 흔들렸다. 그린을 놓칠 때마다 타수를 잃은 임성재는 후반에 보기 2개와 버디 1개로 1타를 잃으며 상위권 도약의 기회를 다음 라운드로 미뤘다. 함께 출전한 김시우는 버디 3개, 보기 2개로 1언더파 69타를 기록해 공동 46위로 밀렸다.

세계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미국)는 보기 없이 버디만 6개를 골라내는 깔끔한 플레이로 6언더파 64타를 쳤다. 셰플러는 맷 피츠패트릭(잉글랜드) 등과 함께 공동 2위에 이름을 올리며 시즌 2번째 우승을 향해 순조롭게 출발했다. 대회 첫날 리더보드 최상단은 2023년 PGA 신인왕 에릭 콜이 차지했다. 콜은 보기 없이 이글 1개와 버디 5개를 몰아치며 7언더파 63타로 생애 첫 투어 우승을 향한 발판을 마련했다.
psoq1337@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