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강기윤 창원시장 당선인은 25일 민선9기 공약이행계획 보고회를 열어 공약 86건 추진 로드맵을 점검했다.
- 신규일자리 10만개 창출과 마창대교·시내버스 무료화 등 핵심공약과 에너지복지연금 지급 등 생활밀착형 과제를 논의했다.
- 시는 7월말까지 세부실천계획을 확정하고 9월말 시민에게 공개할 계획이라며 강 당선인은 실천 가능한 공약 이행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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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강기윤 창원시장 당선인이 민선 9기 출범을 앞두고 공약 86건의 실행계획을 일괄 점검하며 추진 로드맵 검토에 들어갔다.
강 당선인은 25일 창원문화재단에 마련된 창원시장직 인수위원회 사무실에서 민선 9기 공약 이행계획 보고회를 열고 공약별 세부 추진방안을 논의했다.

강 당선인이 민선 9기 공약사업으로 선정한 과제는 모두 86건이다. 이 가운데 핵심 공약으로는 신규 일자리 10만 개 창출, 에너지 복지연금 연 100만 원 지급, 마산·진해청사 신설, 마창대교 통행료 24시간 전면 무료화, 초·중·고 학생 시내버스 전면 무료화, 구 롯데백화점 마산점 공공시설 활용, 마산해양신도시 다중이용시설 조성 등이 꼽혔다.
단독주택 지구단위계획 전면 변경, 소상공인 신용보증 3000억 원 확대, 응급실 전원 반복을 줄이기 위한 응급의료체계 구축 등 생활 밀착형 과제도 포함됐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공약 86건의 실현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사업별 추진 일정, 재원 확보 방안, 기대효과 등을 중심으로 검토가 이뤄졌다. 공약을 단순한 선언에 그치지 않고 시민이 변화를 체감할 수 있는 결과로 연결하기 위해 실효성과 실행 가능성이 핵심 점검 항목으로 다뤄졌다.
강 당선인은 공약별 추진계획을 살펴보며 사업 우선순위, 추진 방향, 재원 조달 방식 등에 대해 의견을 제시했다. 아울러 공약 이행 과정의 투명성을 확보하고 시민과의 약속을 이행하기 위한 구체적인 실천계획 수립을 인수위에 주문했다.
주민 생활과 직결된 현안에 대한 언급도 있었다. 강 당선인은 전통시장 등지의 점심시간 주차단속과 관련해 교통 흐름에 지장이 없을 경우 단속보다는 계도 중심으로 탄력 운영하는 방안을 제안했다.
시는 오는 7월 말까지 공약별 세부 실천계획을 확정하고 9월 말 시민에게 공개할 계획이다.
강 당선인은 "공약은 시민과의 약속인 만큼 실천으로 이어져야 한다"며 "실현 가능성과 효과를 충분히 검토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내는 데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news234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