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신용한 당선인은 25일 도-청주시 인수위 협치회의를 열어 원팀 협치를 공식화했다
- 도와 청주시는 전략산업 육성·교통·문화·복지·기후위기 등 핵심 현안에 공동 대응하기로 했다
- 광역은 정책·국비·인프라, 청주시는 생활밀착 행정 분담하고 재원·정책 협의를 정례화하기로 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 신용한 충북지사 당선인이 청주시와의 '원팀 협치'를 전면에 내세우며 민선 9기 도정 운영 방향을 공식화했다. 도와 청주시가 행정 경계를 넘어 공동 대응에 나서겠다는 구상으로 지역 핵심 현안에 대한 정책 공조가 본격화될 전망이다.

충북도지사직 인수위원회와 청주시장직 인수위원회는 25일 충북연구원 대회의실에서 '도-청주시 인수위원회 협치회의'를 열고 공동 협력체계 구축에 합의했다고 밝혔다.
회의에는 신 당선자와 이장섭 청주시장 당선인를 비롯해 양측 인수위원장과 부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회의는 민선 9기 출범을 앞두고 도와 청주시가 주요 정책을 함께 논의한 첫 공식 협의체다.
양측은 충북의 지속 가능한 성장과 도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상시 협력하는 '원팀 협치체계'를 구축하기로 뜻을 모았다.
핵심 의제는 산업 경쟁력 강화와 신성장동력 확보였다. 양측은 반도체·바이오·이차전지 등 전략산업 육성을 위해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대기업 투자 유치와 국가 첨단전략산업 지정, 대규모 국책사업 공모에서도 공동 대응하기로 했다.
청년 인재의 지역 정착을 위한 산·학·연 협력 강화와 산업 생태계 조성도 병행 추진한다..생활 밀착 분야에서도 협력 범위를 넓힌다. 광역교통망 확충과 생활권 연계를 통해 이동 편의를 높이고 도의 문화·관광 정책과 청주시 문화 콘텐츠를 연계해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기로 했다.
복지·보건 분야에서는 사각지대 해소와 사회 안전망 강화를 공동 과제로 설정했다. 이와 함께 정주 여건 개선, 생활 인프라 확충, 기후 위기 대응, 재난·안전 관리 등 주요 현안에 대해 공동 대응 체계를 마련하기로 했다.
광역과 기초자치단체 간 역할 분담도 명확히 했다. 도는 광역 정책 기획과 제도 개선, 국비 확보, 광역 인프라 구축을 맡고 청주시는 생활 밀착형 정책과 현장 행정을 담당하는 방식이다.
재원과 정책 운영에서도 협력을 제도화한다. 도비와 시비를 전략적으로 연계하고, 정례 정책 협의 채널을 운영해 주요 현안을 상시 논의하기로 했다.
신용한 당선인는 "충북의 성장과 청주의 발전은 서로를 뒷받침하는 공동 과제"라며 "행정의 칸막이를 넘어 하나의 팀으로 움직일 때 더 큰 투자와 국가 사업, 더 나은 도민 삶을 만들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협치회의를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정례 협의체로 발전시켜 체감 성과를 내겠다"고 했다.
baek3413@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