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AJ 디반사가 24일 NBA 드래프트에서 워싱턴에 전체 1순위로 지명됐다.
- 디반사는 BYU에서 평균 25.5득점 등 활약하며 득점왕에 오르는 등 차세대 슈퍼스타로 평가받았다.
- 워싱턴은 디반사와 기존 젊은 자원, 트레이 영·앤서니 데이비스를 앞세워 재건과 플레이오프 도전에 나선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뉴스핌] 남정훈 기자 = 브리검영대(BYU) 포워드 AJ 디반사가 2026 미국프로농구(NBA) 신인 드래프트 전체 1순위로 워싱턴 위저즈의 유니폼을 입었다.
디반사는 24일(한국시간) 미국 뉴욕 바클레이스 센터에서 열린 2026 NBA 드래프트 1라운드에서 전체 1순위 지명권을 보유한 워싱턴의 선택을 받았다. 고교 시절부터 차세대 슈퍼스타로 평가받아 온 그는 예상대로 가장 먼저 이름이 불리며 NBA 무대 입성의 꿈을 이뤘다.

콩고 출신 아버지와 자메이카 출신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디반사는 2025-2026시즌 BYU 소속으로 NCAA 무대를 누비며 최고의 활약을 펼쳤다. 35경기에 출전해 평균 25.5득점 6.8리바운드 3.7어시스트를 기록하며 NCAA 득점왕에 올랐고, 폭발적인 득점력과 운동능력으로 미국 농구계의 주목을 받았다.
신장 205~206cm의 포워드인 그는 뛰어난 신체 조건과 볼 핸들링 능력, 득점 생산력을 모두 갖춘 선수로 평가된다. 공격 상황에서 스스로 득점을 만들어낼 수 있는 능력이 강점으로 꼽히며, 대학 무대에서는 사실상 막기 어려운 공격 옵션으로 군림했다.
워싱턴 입장에서도 디반사의 지명은 구단 재건 프로젝트의 핵심 퍼즐이다. 워싱턴은 지난 시즌 17승 65패에 그치며 NBA 전체 최하위 승률을 기록했다. 하지만 이번 드래프트를 통해 디반사를 품으면서 젊은 핵심 자원인 알렉스 사르, 카이숀 조지와 함께 새로운 미래를 설계할 수 있게 됐다.

여기에 베테랑 스타 트레이 영과 앤서니 데이비스까지 보유하고 있는 만큼 워싱턴은 경험과 젊음을 동시에 갖춘 로스터를 구축하며 플레이오프 진출에 도전할 전망이다.
디반사는 지명 직후 인터뷰에서 "전체 1순위가 된다는 것은 정말 큰 의미가 있다"라며 "고교 시절부터 최고의 선수라는 평가를 받아왔기에 NBA 드래프트에서도 1순위가 되고 싶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이것은 끝이 아니라 시작이다. 지금까지의 훈련과 노력, 희생이 증명된 순간이지만 앞으로 해야 할 일이 더 많다"라며 "워싱턴은 승리에 대한 갈망이 큰 팀이다. 훌륭한 젊은 선수들과 베테랑들이 함께 큰일을 해낼 수 있을 것"이라고 각오를 전했다.

2순위 지명권을 행사한 유타 재즈는 캔자스대 가드 대린 피터슨을 선택했다. 피터슨은 NCAA에서 평균 20.2득점 4.2리바운드 1.6어시스트를 기록한 공격형 가드로 뛰어난 드리블 능력과 속공 전개 능력을 인정받았다. 전신 경련 증세로 입원했던 이력이 있어 건강 우려가 제기됐지만 유타는 그의 잠재력에 높은 점수를 줬다.
3순위는 멤피스 그리즐리스가 가져갔다. 멤피스는 듀크대 출신 포워드 캐머런 부저를 지명했다. 부저는 NBA 올스타 출신 카를로스 부저의 아들로 잘 알려져 있으며, 대학 시절부터 강력한 공격력과 다재다능함을 인정받아 왔다.
4순위 지명권을 가진 시카고 불스는 노스캐롤라이나대 포워드 케일럽 윌슨을 선택하며 미래 전력 강화에 나섰다.
wcn05002@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