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삼성전자가 23일 알체디스와 협력해 웨어러블 기반 디지털 임상시험을 추진했다
- 갤럭시 워치로 수집한 생체 데이터를 신약 효과·안전성 평가 임상지표로 활용하기로 했다
- 삼성전자는 웨어러블 활용 범위를 의료 연구로 넓히고 EHR 연계 '커넥티드 케어' 생태계를 구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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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약 효과·안전성 평가 지표 공동 개발…디지털 헬스케어 확대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삼성전자가 웨어러블 기기로 수집한 생체 데이터를 신약 개발 임상시험에 활용하며 디지털 헬스케어 사업 확대에 나선다.
삼성전자는 지난 23일 독일 디지털 임상시험 전문기업 알체디스와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알체디스는 종양·심장·신경 분야 임상시험을 수행해 온 기업으로, 현재 글로벌 헬스케어 인공지능(AI) 기업 휴마 그룹 산하에서 디지털 임상 연구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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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사는 갤럭시 워치 센서를 통해 실제 생활환경에서 수집한 생체 데이터를 신약의 효과와 안전성을 평가하는 임상 지표로 활용하는 방안을 공동 개발할 계획이다.
데이터 수집부터 연구 참여자 모니터링, 임상시험 운영, 규제 대응까지 임상 연구 전 과정에서도 협력한다.
최근 제약·바이오 업계에서는 웨어러블 기기를 활용해 환자의 일상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확보하는 디지털 임상시험이 주목받고 있다. 병원 방문 부담을 줄이고 데이터 신뢰성을 높일 수 있기 때문이다.
삼성전자는 이번 협력을 통해 웨어러블 기술 활용 범위를 건강관리에서 의료 연구 영역으로 확대한다는 전략이다.
앞서 미국 의료 플랫폼 기업 젤스를 인수하며 병원 전자의무기록(EHR)과 갤럭시 기기 데이터를 연계하는 '커넥티드 케어' 생태계 구축에도 나서고 있다.
syu@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