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건설·부동산 시장에서 22일 수도권 오피스텔 수요가 아파트 대체재로 늘었다
- 동탄 아파트값은 반도체·GTX 호재로 2주 연속 전국 최고 상승률을 보였다
- 지방에선 초등학교 인접 단지를 중심으로 3040 아파트 매수가 25% 증가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수도권 오피스텔 거래 10.7% 증가
동탄 아파트값 상승률 2주 연속 전국 1위
지방선 '초품아' 단지 선호 지속
[서울=뉴스핌] 정영희 기자 = 2026년 6월 22일 건설·부동산 시장에서는 아파트 가격 부담이 커지면서 수도권 오피스텔로 수요가 옮겨가는 흐름이 두드러졌습니다. 동탄 아파트값은 2주 연속 전국 최고 상승률을 기록했고, 지방 주택시장에서는 학교와 가까운 단지 선호가 여전히 강하게 나타났습니다.

◆ 아파트 대체재 된 오피스텔…수도권 거래도 늘었다
서울과 수도권 아파트값 상승, 대출 부담, 매물 감소가 맞물리면서 주거형 오피스텔로 눈을 돌리는 수요가 늘고 있습니다. 올해 1~4월 수도권 오피스텔 거래량은 1만530건으로 전년 동기 9509건보다 10.7% 증가했습니다. 신고가 거래도 이어졌습니다.
서울 영등포구 '브라이튼 여의도' 전용 59㎡는 16억8000만원에 거래돼 직전 최고가보다 8000만원 높게 팔렸습니다. 송파구 '롯데캐슬 골드' 전용 95㎡도 12억원에 신고가를 기록했습니다. 아파트 진입 장벽이 높아지면서 입지 좋은 오피스텔이 대체 주거 상품으로 부각되는 모습입니다.
◆ 동탄 아파트값 1.52% 상승…반도체·교통 호재에 수요 집중
KB부동산 '주간 KB아파트 시장동향'에 따르면 지난 15일 기준 경기 화성시 동탄구 아파트값은 전주 대비 1.52% 올랐습니다. 직전 주 0.99% 상승에 이어 2주 연속 전국 최고 상승률을 기록했습니다. 동탄은 삼성전자 화성·평택캠퍼스와 가까운 반도체 배후 주거지로 꼽힙니다.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A 노선 동탄역 개통과 광역교통망 확충으로 서울 접근성이 개선된 점도 매수세를 자극하고 있습니다. 단기간 호가가 오르면서 일부 실수요자 사이에선 관망하는 분위기도 나타나는 모습입니다.
◆ 지방서도 통하는 '초품아'…3040 매수세가 받쳤다
학령인구 감소에도 초등학교를 품은 아파트, 이른바 '초품아' 단지 선호는 지방에서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초등학교가 단지 안이나 가까운 곳에 있으면 어린 자녀가 큰 도로를 건너지 않고 통학할 수 있어 학부모 수요가 꾸준합니다. 맞벌이 가구 입장에서도 등하교 관리 부담을 줄일 수 있습니다.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지방 3040세대 아파트 매수 건수는 3만9583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3만1748건보다 약 25% 늘었습니다. 같은 기간 수도권 증가율 22%를 웃도는 수준입니다. 교육환경과 생활 인프라를 갖춘 단지가 지방 실수요를 끌어들인다는 방증입니다.
chulsoofriend@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