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중국 증시는 22일 미·이란 종전 협상 진전 소식에 상승했다
- 미·이란은 스위스 고위급 회담서 종전 로드맵 등 합의했다
- 중국 LPR은 13개월째 동결됐고 희토류·증권주가 강세였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선전성분지수 16372.50(+341.80, +2.13%)
촹예반지수 4359.39(+107.00, +2.52%)
커촹반50지수 1948.93(+37.42, +1.96%)
[베이징=뉴스핌] 조용성 특파원 = 22일 중국 증시는 상승했다. 미국과 이란의 종전 협상이 진전을 보였다는 소식이 지수 전체를 끌어올렸다.
이날 상하이종합지수는 1.77% 상승한 4163.10, 선전성분지수는 2.13% 상승한 16372.50, 촹예반지수는 2.52% 상승한 4359.39로 각각 장을 마감했다.
미국과 이란은 스위스에서 21일(현지시간) 종전 후 첫 고위급 회담을 진행했다. 고위급 회담이 끝난 후 이란 측은 "상당한 진전이 있었다"고 밝혔다. 중재국인 카타르와 파키스탄도 공동 성명을 통해 양측의 유의미한 합의 내용을 공개했다. 양국은 ▲호르무즈 해협 소통 채널 구축 ▲레바논 분쟁 완화 기구 설치 ▲MOU(양해각서) 이행 감독 위원회 설립 등에 합의했다. 또한 이번 주 스위스에서 계속해서 회담을 이어 가기로 했고, 60일 이내 최종 합의에 도달하기 위한 종전 로드맵에도 의견을 같이했다.
국제 유가는 배럴당 80달러 아래로 떨어졌다. 브렌트유 선물은 이날 1% 이상 하락해 배럴당 79달러, WTI 선물은 0.2% 내린 배럴당 75달러 선에서 거래 중이다.
이와 함께 중국 인민은행은 22일 홈페이지 공지를 통해 6월 1년물 LPR을 3.0%, 5년물 LPR을 3.5%로 유지한다고 발표했다. LPR은 사실상 기준금리 역할을 하며, 중국은 13개월째 LPR을 동결했다.
전문가들은 이달 역시 중국이 LPR에 변동을 주지 않을 것이라고 예측해 왔다. 중국 경제가 내수 침체가 이어지고 있지만, 위안화 환율 안정을 유지해야 하고, 수출이 호조를 지속하고 있는 만큼 아직은 LPR을 인하할 시기가 아니라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이날 특징주로는 증권주가 대거 상승했다. 광파(廣發)증권, 창장(長江)증권 등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올해 1월부터 5월까지 중국 증시 일평균 거래액은 2조 6497억 위안으로 전년 대비 89.0% 증가했다는 통계치가 발표되면서 호재로 작용했다. 거래대금 폭증으로 인해 증권사들의 수수료 수입 증가 및 증권사들의 순이익 증가가 예상되고 있다.
희토류 섹터도 상승했다. 창위(長裕)집단, 아이디터(愛迪特) 등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중국이 MP머티리얼즈와 USA레이어스 등 두 곳의 희토류 업체를 블랙리스트에 등재하는 조치를 취하자 중국의 희토류 업체들의 주가가 상승했다. 중국 상무부는 22일 홈페이지 공지를 통해 "관련 법규에 따라 미국 기업 10곳을 수출 통제 관리 명단에 포함하기로 결정했다"고 발표했다. 10곳 중 2곳은 미국의 희토류 업체였고, 나머지 8곳은 방산업체였다. 중국의 희토류 수출 통제가 더욱 강화되면서 중국 내 희토류 업체들이 수혜를 입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한편 이날 중국 인민은행 산하 외환 거래소는 달러당 위안화 기준 환율을 6.8150위안으로 고시했다. 이는 직전 거래일(6.8130위안) 대비 0.0020위안 올린 것으로, 위안화 가치로는 0.03% 하락한 것이다.
ys174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