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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승기] 베스트셀러의 품격…올 뉴 RAV4, 연비·주행 재미 모두 잡았다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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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핵심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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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토요타가 17일 올 뉴 RAV4를 선보이며 디자인·실내·전동화를 강화했다.
  • 하이브리드는 5000만원 미만 가격에 무난함과 효율을 앞세운 주력 모델이다.
  • PHEV는 정숙성과 전기 주행, GR SPORT는 안정감에 주행 재미를 더한 선택지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HEV·PHEV·GR SPORT 3개 트림 시승
외관 디자인·실내 인테리어도 대폭 개선

[인천=뉴스핌] 이찬우 기자 = 토요타 RAV4는 '무난함'을 장점으로 삼아온 스포츠유틸리티차(SUV)다. 과하게 튀지는 않지만 편안하고, 특별히 자극적이지는 않지만 오래 타도 부담이 적다. 6세대 완전변경 모델로 돌아온 올 뉴 RAV4는 여기에 디자인과 실내 감성, 전동화 선택지까지 더해 한층 세련된 SUV로 진화했다.

토요타 올 뉴 RAV4. [사진=이찬우 기자]

지난 17일 인천 영종도 일대에서 만난 올 뉴 RAV4는 기존 RAV4의 안정적인 주행 감각은 유지하면서도 외관과 실내에서 확실한 변화를 보여줬다.

이날 시승은 하이브리드(HEV),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PHEV GR SPORT 등 주요 트림을 번갈아 타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도심 구간과 해안도로, 굴곡이 있는 구간을 오가며 각 트림의 성격을 확인했다.

토요타 올 뉴 RAV4. [사진=이찬우 기자]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온 변화는 디자인이다. 이전 세대가 다소 올드하고 밋밋한 인상이었다면, 신형 RAV4는 한층 부드럽고 미래지향적인 분위기를 갖췄다. 전면부는 토요타의 최신 디자인 언어인 '해머헤드' 스타일을 반영해 얇고 날렵한 램프와 넓은 그릴을 조합했다. SUV 특유의 강인함은 유지하면서도 과하게 투박하지 않다.

실내 변화는 더 크다. 기존 RAV4의 실내는 다소 투박하고 단순한 인상이 강했다. 하지만 신형 RAV4는 12.3인치 계기판과 12.9인치 센터 디스플레이를 중심으로 분위기를 크게 바꿨다.

실내만 놓고 보면 "토요타가 웬일이지?"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디스플레이 구성과 마감, 버튼 배치가 이전보다 세련돼졌다. 버튼 구성은 직관적이고, 전체적인 실내 분위기는 차분하면서도 이전보다 훨씬 고급스럽다.

토요타 올 뉴 RAV4. [사진=이찬우 기자]

◆하이브리드, 가장 RAV4다운 선택지

하이브리드 모델은 가장 RAV4다운 차였다. 특별히 자극적인 요소는 없지만, 주행 전반에서 흠잡을 부분이 크지 않았다. 출발은 부드럽고, 속도를 올리는 과정도 자연스럽다. 가속 페달을 깊게 밟았을 때 폭발적인 힘을 내는 차는 아니지만, 일상 주행에서 부족함을 느끼기는 어렵다.

하이브리드 모델의 장점은 '부담 없음'이다. 저속에서는 전기모터가 자연스럽게 개입해 조용하고, 엔진이 개입하는 상황에서도 이질감이 크지 않다. 도심 정체 구간이나 일반적인 출퇴근 환경에서는 운전자가 특별히 신경 쓸 부분이 적다. 연비와 정숙성, 내구성에 대한 신뢰를 함께 원하는 소비자에게 잘 맞는다.

토요타 올 뉴 RAV4. [사진=이찬우 기자]

코너를 돌 때 차체는 예상보다 안정적으로 움직였다. 높은 차체를 가진 SUV지만 좌우 흔들림이 과하지 않았고, 방지턱을 넘을 때도 충격을 부드럽게 걸러냈다. 노면을 지나치게 무르게 흘려보내기보다 탄탄하게 붙잡는 느낌이 있어 안정감이 좋았다. 패밀리 SUV에서 기대하는 편안함과 운전자가 느끼는 안정감 사이의 균형이 잘 맞는다.

신형 RAV4 하이브리드는 HEV XLE와 HEV LIMITED 두 가지로 운영된다. HEV XLE는 시스템 총 출력 230마력, 복합 연비 19.0km/L를 갖췄고, HEV LIMITED는 시스템 총 출력 239마력, 복합 연비 15.6km/L를 낸다. HEV LIMITED에는 전자식 사륜구동 시스템 'E-Four'가 적용된다.

하이브리드 모델은 신형 RAV4 라인업에서 가장 현실적인 선택지다. 5000만 원 미만 하이브리드 SUV 중에서는 상품성과 완성도를 함께 고려했을 때 최상위권 선택지로 볼 만하다. 큰 단점 없이 무난하고, 그 무난함이 곧 장점인 SUV다.

토요타 올 뉴 RAV4. [사진=이찬우 기자]

◆PHEV, 전기차처럼 조용한데 장거리 부담은 덜었다

PHEV 모델은 RAV4의 전동화 매력을 가장 강하게 보여준다. 가장 인상적인 부분은 정숙성이다. 전기 모드로 주행할 때는 일반 전기차에 버금갈 만큼 조용하다. 도심 구간에서는 엔진 개입이 거의 느껴지지 않아 차분하고 고요한 주행이 이어진다.

가속감도 하이브리드 모델과는 결이 다르다. 전기모터 특유의 즉각적인 반응이 더해지면서 초반 움직임이 한층 경쾌하다. 조용하게 움직이지만 힘이 부족하다는 느낌은 없다. 오히려 일상 주행에서는 엔진 소음 없이 매끄럽게 속도를 올리는 점이 가장 큰 만족감을 준다.

토요타 올 뉴 RAV4. [사진=이찬우 기자]

PHEV 모델은 2.5리터 가솔린 엔진과 22.68kWh 리튬이온 배터리, 고효율 e-Axle을 결합해 시스템 총 출력 329마력을 낸다. 전기 모드 주행거리는 최대 77km다. 실제 서울 도심 출퇴근 환경을 고려하면 하루 이동 대부분을 전기 모드로 소화할 수 있는 수준이다.

이 점이 PHEV RAV4의 가장 큰 매력이다. 순수 전기차의 정숙성과 효율을 일정 부분 누리면서도 장거리 주행이나 충전 인프라에 대한 부담은 덜 수 있다. 집이나 회사에서 충전이 가능하다면 평일에는 전기차처럼 쓰고, 주말 장거리 이동에서는 하이브리드 SUV처럼 활용할 수 있다.

다만 높은 가격은 걸림돌이다. 전기 주행거리와 출력, 정숙성을 중요하게 보는 소비자라면 충분히 납득할 수 있지만, 가격 대비 효율만 따진다면 고민이 필요하다. PHEV는 단순히 연비만 보고 고르는 차라기보다, 전기차와 하이브리드의 장점을 동시에 원하는 소비자를 위한 선택지에 가깝다.

토요타 올 뉴 RAV4. [사진=이찬우 기자]

◆GR SPORT, 안정감에 스포티함을 더하다

개인적으로 가장 선호한 모델은 GR SPORT였다. RAV4 특유의 안정적인 주행 감각에 스포티한 성격이 더해졌다. 기본적인 승차감은 여전히 부드럽고 안정적이지만, 스티어링 반응과 차체 움직임은 다른 트림보다 한층 또렷하다.

GR SPORT는 첫인상부터 일반 RAV4와 다르다. 전면부와 휠, 실내 곳곳에 적용된 'GR' 표기는 단순한 장식 이상의 역할을 한다. 고성능 라인업을 타고 있다는 느낌을 주고, 차의 성격도 분명하게 보여준다. 시트와 스티어링 휠 주변의 디테일도 일반 트림보다 스포티한 분위기를 만든다.

주행에서도 차이가 느껴진다. GR SPORT는 전용 서스펜션과 EPS 튜닝, 퍼포먼스 댐퍼, 20인치 휠 등을 적용했다. 코너에 진입할 때 차체가 더 단단하게 버티고, 운전자가 원하는 방향으로 차를 끌고 가는 느낌이 뚜렷하다. 일반 하이브리드가 편안함과 안정감에 집중했다면, GR SPORT는 여기에 운전 재미를 더했다.

가속 성능도 다른 트림 대비 인상적이었다. 속도를 올리는 과정에서 여유가 있고, 배기음도 기대보다 매력적이었다. 스포츠 모드에서 가속 페달을 밟으면 차체가 한 박자 빠르게 반응하고, 스티어링 감각도 조금 더 단단해진다. SUV라는 차급을 감안하면 꽤 즐겁게 몰 수 있는 설정이다.

물론 본격적인 고성능 SUV를 기대하면 결이 다르다. RAV4 GR SPORT는 날카롭고 거친 스포츠카가 아니라, 안정적인 SUV에 적당한 긴장감과 주행 재미를 더한 모델에 가깝다. 그래서 오히려 일상성이 좋다. 가족과 함께 탈 수 있는 SUV이면서, 운전자 혼자 탈 때는 조금 더 즐겁게 몰 수 있는 차다.

GR SPORT의 매력은 과하지 않다는 데 있다. 겉으로는 스포티한 분위기를 내면서도 승차감이 지나치게 딱딱하지 않고, 주행 감각도 일상 영역을 크게 벗어나지 않는다. '편안한 SUV를 타고 싶지만 너무 심심한 차는 싫다'는 소비자에게 가장 설득력 있는 선택지다.

신형 RAV4는 전체적으로 "잘 만든 차"라는 기존 평가를 유지하면서도 디자인과 실내 감성, 전동화 선택지에서 확실히 달라진 모습을 보여준다. 하이브리드는 가장 합리적이고 무난한 선택지, PHEV는 전기차와 하이브리드의 장점을 함께 원하는 소비자를 위한 선택지, GR SPORT는 주행 감성을 중시하는 소비자를 위한 선택지다.

과거 RAV4가 실용성과 신뢰성으로 선택받는 차였다면, 신형 RAV4는 여기에 디자인과 감성, 주행 재미까지 더했다. 안정감은 그대로 유지하면서도 소비자가 체감할 수 있는 변화의 폭은 분명해졌다.

chanw@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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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조 영업익' 역사 새롭게 쓴 삼성전자의 비밀은?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삼성전자가 분기 영업이익 100조원을 돌파한 배경에는 메모리 반도체의 폭발적인 수익성 개선이 자리 잡고 있다. 고대역폭메모리(HBM)에 이어 범용 D램과 낸드플래시까지 가격이 급등하면서 메모리 전반이 이례적인 초고마진 구간에 진입했다. 특히 범용 D램의 수익성이 HBM을 추월하는 이례적인 현상까지 나타났다. 내년에는 HBM 가격도 큰 폭으로 오를 것으로 전망되면서 반도체 호황이 장기화할 가능성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 8일 반도체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이날 3분기 연결기준 매출 195조원, 영업이익 107조4000억원의 잠정 실적을 발표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26.59%, 영업이익은 782.50% 증가했다. 전분기와 비교해도 각각 13.70%, 20.01% 늘었다. 이날 사업부문별 실적을 발표하지는 않았으나 증권가에서는 반도체 부문에서만 110조원의 영업이익을 달성한 것으로 보고 있다. [사진=삼성전자] ◆D램 이익률 83%·낸드 71%…메모리 초고마진 시대실적 개선을 주도한 것은 메모리 반도체다. 증권가에서는 삼성전자 D램의 3분기 영업이익률이 83%, 낸드는 71%에 달했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이 같은 수익성의 배경에는 범용 메모리 가격 급등이 있다. AI 데이터센터 투자가 확대되면서 HBM뿐 아니라 서버용 D램과 기업용 솔리드스테이트드라이브(SSD) 수요가 동반 증가했다. 반면 메모리 업체들이 생산능력을 단기간에 확대하기 어려워지면서 공급 부족이 심화했고, 가격 결정권은 공급업체 쪽으로 기울었다. 시장조사업체 트렌드포스에 따르면 범용 D램 계약가격은 올해 1분기 전분기 대비 93~98%, 2분기에도 58~63% 상승할 것으로 전망됐다. 상반기에만 가격 수준이 크게 높아진 데 이어 하반기에도 추가 상승세가 이어지면서 메모리 업체들의 수익성을 끌어올리고 있다. ◆HBM보다 돈 되는 범용 D램…수익성 역전특히 눈에 띄는 변화는 범용 D램과 HBM의 수익성 역전이다. 트렌드포스는 지난 6월 발표한 보고서에서 올해 1분기 서버용 DDR5 64GB RDIMM의 웨이퍼당 매출과 수익성이 HBM을 넘어섰다고 분석했다. HBM은 여러 개의 D램 칩을 수직으로 쌓아 만드는 고부가가치 제품이다. 일반 D램보다 제조공정이 복잡하고 같은 용량을 생산하는 데 더 많은 웨이퍼가 필요하지만, 높은 판매가격을 바탕으로 수익성이 우수한 제품으로 평가받아 왔다. 그러나 지난해 체결한 연간 공급계약이 올해 HBM 가격에 영향을 미치는 동안 범용 D램은 급등한 시황을 상대적으로 빠르게 반영했다. 가격 상승 속도의 차이가 일부 서버용 D램의 수익성을 HBM보다 높이는 결과로 이어진 것이다. 낸드 역시 AI 데이터센터를 중심으로 고수익 제품의 수요가 확대되고 있다. 대규모언어모델(LLM)의 학습뿐 아니라 AI 추론과 실시간 데이터 처리에 필요한 기업용 SSD 구매가 늘면서 가격 상승을 이끌고 있다. 트렌드포스는 올해 기업용 SSD의 비트 수요가 전년 대비 80% 이상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4분기 낸드 전체 계약가격은 전분기 대비 15~20%, 기업용 SSD는 23~28% 상승할 것으로 전망했다. 다만 스마트폰과 소비자용 저장장치 수요는 상대적으로 부진해 제품별 가격 상승 폭에는 차이가 나타나고 있다. 삼성전자 HBM4E [사진=삼성전자] ◆내년 HBM 가격 121% 급등 전망…고수익 이어지나범용 메모리의 수익성 상승은 내년 HBM 가격에도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생산업체 입장에서는 같은 웨이퍼를 투입했을 때 범용 D램의 수익성이 더 높아진 만큼 HBM을 공급할 때도 그에 상응하는 가격을 확보해야 할 필요성이 커졌기 때문이다. 트렌드포스는 지난달 29일 발표한 보고서에서 내년 HBM 평균판매가격(ASP)이 올해보다 121% 상승할 것으로 내다봤다. 기존 제품의 계약가격 인상뿐 아니라 고가 제품인 HBM4의 공급 비중 확대와 내년 하반기 HBM4E 양산 증가 등을 반영한 전망이다. 이는 동일한 규격의 HBM 가격이 일률적으로 두 배 이상 오른다는 의미는 아니다. 다만 차세대 제품 전환과 공급 부족이 맞물리면서 HBM 시장 전체의 가격 수준이 크게 높아질 수 있다는 분석이다. 실제 메모리 업체들도 내년 HBM 가격 인상을 예고하고 있다. 산제이 메로트라 마이크론 최고경영자(CEO)는 지난달 30일 실적발표 콘퍼런스콜에서 2027년 HBM 공급물량의 상당 부분이 이미 판매계약을 통해 확보됐으며, 계약가격도 2026년보다 훨씬 높다고 밝혔다. 그는 이러한 가격 상승이 HBM과 비HBM 메모리 간 수익성 격차를 줄이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반도체업계 관계자는 "HBM과 범용 D램은 생산능력을 공유하는 만큼 어느 한쪽의 생산을 늘리면 다른 쪽의 공급이 제한될 수밖에 없는 구조"라며 "HBM은 적층 공정과 수율 확보에도 시간이 필요해 단기간에 공급을 확대하기 어렵다"고 설명했다. 이어 "올해는 범용 D램과 낸드의 가격 급등이 수익성을 끌어올렸다면 내년에는 HBM 가격 인상 효과까지 더해질 가능성이 있다"며 "다만 범용 메모리 가격 상승세가 둔화하고 있고 HBM4의 생산원가와 수율도 변수인 만큼 높은 수익성을 얼마나 유지하느냐가 관건"이라고 말했다. syu@newspim.com 2026-10-08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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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든스테이지 대상에 '심각한 개구리' 수상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과 감엔터테인먼트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한국콘텐츠진흥원이 후원하는 제4회 싱어송라이터 경연 대회 '히든스테이지'가 다수의 실력 있는 싱어송라이터를 발굴하며 막을 내렸다. 7일 서울 동대문구에 위치한 KOCCA콘텐츠문화광장 내 스테이지66에서는 제4회 '히든 스테이지'가 개최됐다. 이번 결선에는 김은찬밴드, 박희수, 신직선, 심각한개구리, 오아(OHAH), 윤준, 윤태경, 채수빈, 채비(Che!vee), 혼즈(Hon'z)까지 총 10팀이 이름을 올렸다. [서울=뉴스핌] 김현우 기자 = 유근석 뉴스핌대표가 7일 오후 서울 동대문구 KOCCA콘텐츠문화광장 스테이지66에서 열린 제4회 싱어송라이터 경연대회 '히든스테이지(HIDDEN STAGE)'에서 결선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참가번호 8번 심각한개구리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히든스테이지'는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과 감엔터테인먼트가 주최,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한국콘텐츠진흥원이 후원한다. 2026.10.07 khwphoto@newspim.com 결선 무대에서 참가자 심각한 개구리는 '불을 밝혀라'를 선곡했다. 해당 곡은 비참한 세상 속에서도 서로를 일으켜주며 다시 살아가는 사람들의 노래로, 우리 마음속에 꺼져가는 불을 다시 밝히자는 내용이 담겼다. 무대에 오른 심각한 개구리는 안정적인 중저음을 자랑하며 경쾌한 분위기의 곡을 활기차게 이끌었다. 심사위원을 맡은 배순탁 대중음악평론가는 심각한 개구리의 무대에 대해 "제일 마음에 들었던 점은, 곡 주제의 독창성"이라고 밝혔다. 이어 "대혐오의 시대에 대해 희망을 놓지 말자, 선의가 흐르고 있다는 걸 노래했다는 게 가장 마음에 들었다. 인상 깊게 잘 들었다"고 호평했다. 정민재 심사위원은 "영상 심사 때부터 인상 깊게 들었다. 초반에는 긴장했던 것 같다. 후반으로 갈수록 잘 풀려서 자신만의 페이스로 잘 꾸민 것 같다. 음악적으로 매력적이라고 느꼈고, 본인의 메시지와 소리를 잘 가지고 있는 싱어송라이터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예선부터 본선, 그리고 결선 무대까지 모두 끝낸 후 만난 심각한 개구리는 후련한 표정을 지으며 대상 소감을 전했다. [서울=뉴스핌] 김현우 기자 = 7일 오후 서울 동대문구 KOCCA콘텐츠문화광장 스테이지66에서 열린 제4회 싱어송라이터 경연대회 '히든스테이지(HIDDEN STAGE)'에서 결선에서 참가번호 8번 심각한개구리가 경연을 펼치고 있다. '히든스테이지'는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과 감엔터테인먼트가 주최·주관하고,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과 감엔터테인먼트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한국콘텐츠진흥원이 후원한다. 2026.10.07 khwphoto@newspim.com "일단 오디션이 끝나서 너무 후련합니다. 예선과 본선, 결선까지 세 차례나 진행이 됐기 때문에 긴장감이 유지되는 경연대회였어요. 일단 후련하다는 마음이 가장 크고, 대상을 받아서 너무 행복해요. 하하." 심각한 개구리는 결선 무대에서 다소 긴장한 모습을 보였지만, 심사위원의 호평을 받으며 대상과 상금 500만원을 품에 안았다. "수상은 사실 어느 정도 예상은 했어요(웃음). 심사위원들께서 너무 좋은 평가를 해주셨거든요. 그래서 기대를 해봐도 되겠다 싶더라고요. 또 이번 노래가 '히든 스테이지'의 취지에 맞는 음악이라고 생각했어요. 평소에는 마냥 긍정적인 음악을 만들었는데, 이 노래는 세상에 대한 불만을 포함한 노래였거든요. 그래서 이 곡으로 결선에 나가면 결과가 좋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대상을 받아서 너무 행복해요." 활동명 '심각한 개구리'에는 '심각한'이라는 말이 붙지만, '고민 끝에 행복을 노래하는 싱어송라이터'라는 의미가 있다. 그동안 행복하고 긍정적인 노래만 해온 심각한 개구리는 처음으로 세상에 대한 불만을 노래했다. "사실 밝은 음악만 했던 이유가, 부정적인 이야기를 하면 결과가 좋지 않을 거라는 생각 때문이었어요. 그런데 이번에 '불을 밝혀라'로 결선 무대에 나왔고, 심사위원들의 평가를 들으니까 속 깊은 어려운 이야기에도 진심을 담았을 때 결과가 좋을 수 있다는 걸 깨달았습니다. 앞으로 이런 어렵고 어두운 이야기도 용기 있게 펼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서울=뉴스핌] 김현우 기자 = 7일 오후 서울 동대문구 KOCCA콘텐츠문화광장 스테이지66에서 열린 제4회 싱어송라이터 경연대회 '히든스테이지(HIDDEN STAGE)'에서 결선에서 참가번호 8번 심각한개구리가 경연을 펼치고 있다. '히든스테이지'는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과 감엔터테인먼트가 주최·주관하고,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과 감엔터테인먼트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한국콘텐츠진흥원이 후원한다. 2026.10.07 khwphoto@newspim.com 심각한 개구리는 싱어송라이터로 활동한지 10년이 됐다. 올해로 10년차에 접어든 그는, 이번 수상의 기쁨을 가족에게 돌리고 싶다며 환한 웃음을 지었다. "어머니는 가수로 활동을 하셨고, 아버지는 시인이세요. 그동안 오디션에 나가서 1등을 못했었거든요. 올해 목표가 1등이었는데, 이번 수상 소식을 부모님에게 먼저 전하고 싶어요. 저도 언론매체 뉴스핌에서 진행한 오디션에서 1등을 했다고 당당하게 전하고 싶어요. 부모님이 그동안 제 곡을 듣고 나서 부족한 점을 말해주셨는데, '불을 밝혀라'를 듣고 나서는 저만의 개성이 생긴 것 같다는 말을 해주셨거든요. 그래서 더 확신을 갖고 결선 곡으로 정했는데, 결과까지 완벽한 것 같아요." 제4회 '히든 스테이지' 대상이 주인공이 된 심각한 개구리는 앞으로의 음악 활동 계획에 대해 "상금을 단독 공연을 하는데 쓰고 싶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김규빈 기자 = 참가자 심각한 개구리가 7일 오후 서울 동대문구 KOCCA콘텐츠문화광장 스테이지66에서 열린 제4회 뉴스핌 싱어송라이터 경연대회 '히든스테이지' 결선에서 무대를 펼치고 있다. '히든스테이지'는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과 감엔터테인먼트가 주최·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한국콘텐츠진흥원이 후원한다. 2026.10.07 "결선 때 부른 '불을 밝혀라'가 포함된 미니앨범이 10월 14일에 나와요. 앨범명이 '추락한 개구리'인데, 꿈과 희망을 갖고 세상을 비행했던 개구리가 세상의 풍파를 맞고 추락한 내용을 담았어요. 세상의 아픔과 외로움을 노래하려고 해요. 기존에 들었던 음악과 달리 진지하고 조용하고, 어쩌면 심각한 앨범인데 많이 들어주셨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이번에 받은 상금으로 단독 공연을 해보려고 해요. 공연을 할지 말지 고민했는데, 이렇게 된 거, 한 번 추진해 보겠습니다!" 제4회 '히든 스테이지' 심사는 배순탁, 김도헌, 정민재 대중음악평론가가 맡았다. 심사는 음악적 완성도와 가사 표현력 및 메시지, 가창력과 무대 표현력을 중점으로 진행됐다. 그 결과,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인 대상(500만원)은 심각한 개구리가 수상했다. 이어 한국콘텐츠진흥원장상 최우수상(300만원)은 윤태경, 우수상(200만원)은 김은찬 밴드, 루키상(200만원)은 신직선에게 돌아갔다. alice09@newspim.com 2026-10-07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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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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