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케이카가 18일 고연식 중고차 수요가 늘었다고 밝혔다.
- 차량 등록 10년 이상 비중 38.4%로 최대를 기록했다.
- 케이카는 7~10년차 인기 차종 재고 확대에 나선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뉴스핌] 이찬우 기자 = 차 가격 상승과 경기 불확실성으로 차량 교체 주기가 길어지면서 중고차 시장에서도 고연식 차량 수요가 늘고 있다. 소비자들이 연식보다 가격 부담과 유지비, 실제 활용도를 종합적으로 따지는 실속형 소비를 강화하는 모습이다.

케이카는 최근 차량을 더 오래 보유하고 운행하는 흐름이 뚜렷해지면서 고연식 중고차 수요가 확대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한국자동차모빌리티산업협회에 따르면 올해 3월 기준 국내 등록 차량 2660만9015대 가운데 10년 이상 된 차량 비중은 38.4%로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15년 이상 된 초고연식 차량 비중도 2020년 11.8%에서 올해 14.6%로 높아졌다.
케이카 판매 데이터에서도 같은 흐름이 나타났다. 2025년 기준 5년 이하 차량 판매 비중은 43%로 2021년 55%보다 12%p 감소했다. 반면 10년 초과 차량의 소매 판매 비중은 2021년 7%에서 2025년 11%로 4%p 증가했다.
케이카는 출고 후 7~10년이 지난 차량이라도 주행거리와 관리 상태가 양호하면 충분히 경쟁력 있는 선택지로 평가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랜저 IG, 아반떼 AD, 더 넥스트 스파크, 더 뉴 그랜저 IG 등이 대표적인 선호 모델로 꼽힌다.
케이카는 수요 변화에 맞춰 가격 경쟁력과 품질 경쟁력을 갖춘 다양한 연식대의 재고를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chanw@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