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뉴질랜드 수비수 타일러 빈던이 16일 첫 경기 출전하며
- 2026 북중미 월드컵에서 새 역사를 썼다
- 타일러의 모친 제니 빈던은 전 뉴질랜드 여자대표팀 골키퍼로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뉴스핌] 유다연 기자=뉴질랜드 대표팀 타일러 빈던(셰필드)이 처음 2026 북중미 월드컵 경기장을 밟으면서 새 역사를 썼다.
'AP 통신'은 지난 16일(한국 시간) "뉴질랜드 대표팀 수비수 빈던과 어머니 제니 빈던이 월드컵에 출전한 최초의 모자(母子)가 됐다"고 전했다.

빈던은 전날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엔젤레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이란과 월드컵 G조 조별리그 1차전에서 교체 투입됐다. 이날 양 팀의 경기는 2-2로 승부를 내지 못했다.
하지만 이날 월드컵 역사가 새로 쓰였다. 월드컵 첫 모자 출전이다. 빈던의 어머니 제니 빈던은 뉴질랜드 여자축구대표팀 골키퍼로 2004년부터 2014년까지 활약했다. 2007 중국, 2011 독일 여자 월드컵은 물론 2008 중국 올림픽, 2012 런던 올림픽에도 뉴질랜드 대표팀으로 출전했다. 현역에서 은퇴한 제니 빈던은 현재 뉴질랜드 여자 축구 대표팀 코치를 맡고 있다.
지금까지 아버지와 아들이 대를 이어 월드컵에 나온 사례는 많다. 당장 이번 대회만 해도 이을용-이태석 부자(한국), 클라우디오 레이나-지오 레이나(미국), 알프잉에 홀란-엘링 홀란(노르웨이), 지네딘 지단(프랑스)-루카 지단(알제리) 등이 부자(父子) 출전자들이다.
한편 빈던은 스포츠 집안에서 성장했다. 아버지 그랜트 빈던은 뉴질랜드 배구 대표팀 주장을 지냈다.
willowdy@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