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길단 액티브웨어가 17일 공매도 보고서 여파로 주가 급락했다.
- 여호샤팟은 길단이 채널 스터핑으로 매출을 부풀렸다고 주장했다.
- 길단은 회계 의혹을 부인하며 가이던스를 재확인했고 UBS는 매수 기회로 평가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이 기사는 6월 17일 오전 08시17분 '해외 주식 투자의 도우미' GAM(Global Asset Management)에 출고된 프리미엄 기사입니다. GAM에서 회원 가입을 하면 9000여 해외 종목의 프리미엄 기사를 보실 수 있습니다.
이 기사는 인공지능(AI) 번역을 통해 생성된 콘텐츠로 원문은 6월16일 블룸버그통신 기사입니다.
[서울=뉴스핌] 이홍규 기자 = 티셔츠 제조업체 길단 액티브웨어(GIL)의 주가가 급락했다. 공매도 업체 여호샤팟 리서치가 이 회사의 매출 부풀리기 혐의를 제기하는 부정적 보고서를 발표한 여파다.
여호샤팟은 이른바 '채널 스터핑(channel stuffing)'을 이유로 길단 주식에 대한 공매도 포지션을 취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의류 제조업체가 유통 채널에 필요 이상의 물량을 공급해 단기 성장 지표를 끌어올렸다는 주장이다. 여호샤팟은 전직 직원 및 고객 인터뷰와 회계 분석을 통해 이 같은 결론에 도달했다고 설명했다.

길단 주가는 화요일 토론토 증시에서 장중 최대 25% 하락했다. 2019년 10월 이후 일중 최대 낙폭이다. 이후 낙폭을 줄여 전일 대비 19% 내린 70.39캐나다달러에 마감했다.
여호샤팟은 보고서에서 "이번 매출 선행 인식은 미래 수요를 잠식하고 사업 전반의 성장 궤적을 왜곡해왔다"며 올 하반기 애널리스트 매출 추정치 대비 약 20% 하회 가능성을 전망했다. 또 "이를 통해 이 회사의 취약한 매출 및 이익 구조가 드러날 것"이라고 덧붙였다.
길단은 최근 공매도 보고서와 관련한 성명을 통해 2026 회계연도 가이던스를 재확인하고 "현행 공시가 투자자에게 정확하고 포괄적인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고 확신한다"고 밝혔다.
여호샤팟 보고서는 또 "길단의 매출은 대규모 채널 스터핑이 없었다면 지난 3년간 감소세를 보였을 것"이라며 최근 단행한 속옷 제조업체 헤인즈브랜즈 인수가 "합산 기준 성장 전망에 추가 부담을 안긴다"고 지적했다.
UBS의 제이 솔 애널리스트가 이끄는 분석팀은 이번 주가 하락을 매수 기회로 판단했다. 길단이 2026년 매출 가이던스를 달성하지 못할 것으로 보지 않는다는 이유에서다. 분석팀은 "12월 애널리스트 데이는 길단이 대규모 가이던스 하향을 설명해야 하는 자리가 아니라 긍정적인 촉매제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여호샤팟이 캐나다 기업의 회계 관행을 정면으로 겨냥한 것은 지난 1년간 이번이 두 번째다. 지난해 이 업체는 서브프라임 대출업체 고이지의 부실 대출 인식 지연 문제를 지적한 바 있다. 고이지는 당시 해당 주장을 부인했으나 3월 대규모 대출 손실이 공개되면서 주가가 급락했다.
bernard0202@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