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모빌아이가 16일 내년 미국에서 자체 로보택시 서비스를 시작하겠다고 밝혔다
- 모빌아이는 2027년 미국 주요 도시에 로보택시 100대를 투입하고 5년간 1만7000대로 확대할 계획이다
- 모빌아이는 자체 서비스 운영으로 기술 확산과 현장 경험을 축적하며 기존 고객사와 경쟁하되 협력도 병행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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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는 인공지능(AI) 번역으로 생산된 콘텐츠로, 원문은 6월 16일자 로이터 기사(Self-driving tech supplier Mobileye plans US robotaxi service next year)입니다.
[서울=뉴스핌] 김현영 기자 = 자율주행 기술 공급업체 모빌아이 글로벌(종목코드: MBLY)이 내년 미국에서 자체 로보택시 서비스를 출시하겠다고 16일(현지시간) 밝혔다. 이번 발표로 모빌아이는 자사가 기술을 공급해 온 일부 고객사들과 직접 경쟁하는 구도에 놓이게 됐다.
이스라엘 예루살렘에 본사를 둔 모빌아이는 완성차 업체들에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을 공급하는 기업이다. 회사는 2027년부터 미국의 한 주요 도시에 약 100대의 로보택시를 투입한 뒤, 향후 5년에 걸쳐 차량을 약 1만 7,000대 규모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행보로 모빌아이는 알파벳 산하 웨이모, 테슬라, 아마존 산하 주크스 등이 경쟁하는 미국 자율주행 시장에 직접 뛰어들게 됐다. 자율주행 기술에 대한 투자가 급증하면서 서비스 운영권과 수익을 둘러싼 경쟁도 한층 치열해지고 있다.
암논 샤슈아 모빌아이 최고경영자(CEO)는 "자체 서비스를 직접 운영함으로써 기술 도입 속도를 높이고, 현장 운영 경험을 축적하며, 자율 이동 수단의 완전한 가능성을 입증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모빌아이는 자사의 자율주행 시스템인 '모빌아이 드라이브'와 자회사 무빗의 디지털 인프라를 결합해 서비스를 구축할 방침이다. 무빗은 도시 이동성 데이터, 경로 계획 도구, 글로벌 승객 네트워크를 제공하는 플랫폼이다.
모빌아이는 통합 사업부 아래 차량 호출 서비스를 직접 소유·운영하되, 자체 차량은 제조하지 않고 외부 차량 플랫폼 업체 및 차량 관리 통합 파트너와 협력할 계획이다.
회사 측은 이번 계획이 기존 고객사와의 공급 계약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으며, 로보택시 직접 운영 사업이 기존 사업을 보완하는 방식으로 병행 운영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미국 차량 공유 플랫폼 리프트(LYFT)는 지난해 모빌아이 기술을 탑재한 완전 자율주행 로보택시를 이르면 2026년 텍사스주 댈러스에서 운행하겠다고 발표한 바 있다.
한편 모빌아이는 지난 4월 연간 매출 전망치를 상향 조정했다. 팬데믹 당시 초과 공급으로 빚어진 장기간의 재고 적체에서 벗어나 완성차 업체들이 재고를 재확보하면서 자사 칩과 소프트웨어에 대한 수요가 강세를 보이고 있는 데 따른 것이다.
kimhyun01@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