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뉴스핌] 유다연 기자=경기 시작을 앞두고 쏟아진 갑작스러운 소나기로 KT와 NC 경기가 우천취소됐다.
KBO는 14일 "이날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리기로 예정된 KT와 NC의 경기가 우천으로 취소됐다. 해당 경기는 추후 편성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날 기상청은 "오후 3시, 전국 대부분 지역(동해안 제외)에 소나기 구름대가 발달했다. 소나기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30㎜ 안팎의 강한 비가 내리거나 우박이 떨어지는 곳도 있다"고 전했다.
KT위즈파크가 있는 수원 장안구 호우주의보가 발효되지는 않았다. 하지만 강한 비에 우박까지 떨어졌고, 경기감독관은 이대로 경기를 진행할 수 없다고 판단했다. 경기장을 찾은 관중들은 강한 비 때문에 관중석에 앉지 못했고, 결국 우천 취소로 발걸음을 돌려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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