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스포츠 국내스포츠

속보

더보기

[핌in잠실] "문보경 빠지면 타격 크다"...AG 대표팀 차출 변수에 LG도 촉각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AI 핵심 요약

beta
분석 중...
  • 염경엽 LG 감독이 10일 문보경 차출을 걱정했다.
  • 아시안게임 대표팀은 11일 최종 24명을 발표했다.
  • 문보경은 타선 핵심이라 LG 전력 공백이 우려됐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잠실=뉴스핌] 남정훈 기자 = LG의 염경엽 감독이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야구 대표팀 최종 엔트리 발표를 하루 앞두고 뜻밖의 고민을 털어놨다. 예상했던 투수진 차출보다 중심타선의 핵심인 문보경의 대표팀 발탁 가능성이 더 큰 걱정거리로 떠올랐기 때문이다.

염 감독은 10일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SSG와의 경기를 앞두고 아시안게임 대표팀 명단과 관련한 질문을 받았다. 류지현 감독이 이끄는 야구 대표팀은 오는 11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최종 엔트리 24명을 발표한다.

[서울=뉴스핌] 한지용 인턴기자 = LG 문보경이 지난 28일 2026 KBO 정규시즌 개막전 KT와의 경기에서 안타를 친 후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사진=LG 트윈스] 2026.03.31 football1229@newspim.com

이번 대표팀은 만 25세 이하 선수들을 중심으로 구성되며, 만 29세 이하 선수 가운데 와일드카드 3명이 포함된다. 오는 9월 일본 아이치·나고야에서 열리는 아시안게임 기간에도 KBO리그는 중단 없이 진행된다. 때문에 대표팀에 선수가 많이 차출되는 구단은 순위 경쟁이 한창인 시즌 후반부에 전력 공백을 감수해야 한다.

현재 리그 선두 경쟁을 펼치고 있는 LG 역시 예외는 아니다. 젊고 경쟁력 있는 선수들이 많은 만큼 대표팀 차출 가능성이 높은 선수들이 여럿 있다.

염 감독은 "우리 팀에서 뽑힐 사람이 많다. 누가 대회에 출전하느냐가 고민"이라 말하며 적지 않은 부담을 느끼는 모습이었다.

특히 문보경의 이름이 거론되자 걱정을 감추지 못했다. 염 감독은 "문보경이 차출되면 우리 팀은 좀 타격이 있다"라며 "나는 투수 쪽으로 (대표팀 차출을)생각하고 있었는데, 문보경은 조금도 생각하지 않고 있었다"라고 말했다.

LG 입장에서 문보경의 공백은 단순히 주전 한 명이 빠지는 수준이 아니다. 문보경은 현재 LG 타선의 중심을 책임지는 핵심 자원이다. 올 시즌에 부상으로 인해 쉬어가는 경기가 많았지만 4번 타자로 중심을 잡아 주는 선수는 문보경 뿐이다.

[서울=뉴스핌] 문보경이 지난 2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리그 KIA와 경기에서 안타 친 후 출루 중이다. [사진=LG 트윈스] 2026.04.05 willowdy@newspim.com

문보경은 올해 34경기에서 타율 0.304, 4홈런, 21타점 OPS(출루율+장타율) 0.891을 기록하며 안정적인 생산력을 보여주고 있다. 타격 정확성과 장타력을 동시에 갖춘 데다 클러치 능력까지 뛰어나 LG 타선에서 대체가 쉽지 않은 선수로 평가받는다.

국제대회 경험도 풍부하다. 문보경은 올해 열린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에서 한국 대표팀의 중심 타선으로 활약하며 존재감을 확실히 알렸다. 대회 기간 총 11타점을 기록해 타점 부문 공동 1위에 오르는 등 맹활약했다.

아시안게임에서도 충분히 주전 자원으로 활용될 수 있다는 평가가 나오는 이유다. 문보경은 이미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금메달 멤버이기도 하다. 당시 류중일 감독이 이끌던 대표팀에서 주전 1루수와 내야 자원을 오가며 활약했다. 대회 기간 6경기에 출전해 타율 0.190(21타수 4안타)로 활약하지는 못했지만, 6타점으로 윤동희(롯데), 노시환(한화)과 함께 팀 내 최다 타점을 올렸다.

특히 중국과의 슈퍼라운드 경기에서는 결정적인 2타점 2루타를 쳐냈고, 대만과의 결승전에서도 2회 첫 타석부터 2루타를 뽑아내며 결승 득점을 올렸다. 당시 국제대회 경험을 통해 한 단계 성장했다는 평가를 받았던 문보경은 이후 LG의 주축 타자로 완전히 자리매김했다.

[서울=뉴스핌] LG의 문보경이 14일에 열린 롯데와의 경기에서 안타를 기록했다. [사진 = LG 트윈스] 2026.04.15 wcn05002@newspim.com

이 때문에 대표팀 입장에서 문보경이 매우 매력적인 카드다. 반면 LG로서는 시즌 막판 순위 싸움이 한창인 시기에 중심타자를 내줘야 하는 부담이 생길 수밖에 없다.

LG 입장에서 대표팀 명단 발표에 촉각을 곤두세울 수밖에 없다. 현재 선두 경쟁이 치열하게 전개되고 있는 상황에서 핵심 선수들의 차출 여부가 후반기 전력 운영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이다.

wcn05002@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최태원, 재상고…대법서 재심리 [서울=뉴스핌] 백승은 기자 =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에게 9440억원의 재산분할금을 지급하라는 서울고법 파기환송심 판결에 불복해 대법원에 재상고했다. 최 회장 측은 14일 오후 늦게 법원에 상고장을 제출했다. 최 회장 측은 "최태원 회장은 여러 사정을 고려해 고심 끝에 상고장을 제출했다"며 "주주들과 그룹 경영에 대한 부정적 영향을 최소화하겠다는 자세로 향후 절차에 임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달 24일 서울고법 가사1부(재판장 이상주)는 최 회장과 노 관장의 재산분할 파기환송심 선고기일을 열고 "최 회장이 노 관장에게 9440억원과 판결 확정 다음 날부터 지급일까지 연 5%의 이자를 지급하라"고 선고한 바 있다. 재산분할금 9440억원 기준 지연이자는 1년에 약 472억원이다. 한 달로 환산하면 약 39억3300만원, 하루 기준으로는 약 1억3000만원에 달한다. 민사소송법상 상고·재상고 제기 기간은 판결서가 송달된 날부터 14일이다. 이 사건의 파기환송심 판결서는 지난 1일 0시 양측에 송달됐는데, 송달 당일을 기한 계산에 포함하면 재상고 기한은 14일 오후 11시 59분까지였다. 최 회장 측의 재상고 결정에 따라 최 회장이 노 관장에게 지급해야 할 재산분할 등의 파기환송심 판결은 확정되지 않고 대법원에서 다시 심리된다. 대법원은 파기환송심이 앞서 제시한 법리와 취지를 충실하게 반영했는지, 재산분할 비율 산정 과정에 법리 오해 부분은 없는지 등에 대해 심리할 방침이다. 대법원 판단 전까지 파기환송심 판결은 확정되지 않는다. 한편 두 사람은 노 관장이 미국 시카고대 유학 중 인연을 맺고 1988년 청와대 영빈관에서 결혼해 슬하에 세 자녀를 뒀다. 다만 최 회장이 2015년 한 일간지에 혼외 자녀의 존재를 공개해 파경 사실을 알렸다. 이후 2017년 7월 이혼 조정을 신청했지만 결렬됐다. 이듬해인 2018년 노 관장을 상대로 이혼소송을 제기하자 노 관장도 이혼에 응하겠다며 2019년 12월 맞소송했다. 1심 재판부는 '최 회장이 노 관장에게 재산분할로 현금 665억원과 위자료 1억원을 지급하라'고 판단했지만 양측 모두 불복했다. 반면 2심 재판부는 최 회장이 보유한 주식회사 SK 지분도 재산분할 대상이라고 보고 재산분할 수준을 대폭 늘어난 1조3808억원으로 판단했다. 위자료 역시 크게 늘어난 20억원을 지급하라고 판결했다. 노 관장의 아버지인 노태우 전 대통령의 '300억원 비자금'이 SK그룹 성장에 상당 부분 기여한 점, 노 관장의 가사와 자녀 양육 등이 가정에 기여한 부분이 있다고 본 결과다. 지난해 10월 대법원은 위자료 20억원은 확정했지만, 재산분할은 파기환송하고 서울고법에 돌려보냈다. 노 전 대통령의 비자금은 불법 자금이라 노 관장의 기여로 평가할 수 없다고 봤다. 파기환송심 재판부도 이런 판단을 유지했다. 100wins@newspim.com 2026-08-15 00:04
사진
美 AI 기업들, 사용료 파격 인하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오픈AI, 앤스로픽 등 미국의 선도적 인공지능(AI) 기업들이 가격 경쟁력을 앞세운 중국산 AI 모델의 추격을 저지하기 위해 잇따라 대규모 가격 인하에 나섰다. 파이낸셜타임스(FT)는 14일(현지시간)  데이터 분석 업체 실리콘 데이터(Silicon Data)의 토큰 가격 지수를 인용해, 7월 중순 이후 미국 주요 AI 기업들이 고객에게 부과하는 모델 이용 가격이 25% 가까이 급락했다고 보도했다. 이 같은 '가격 전쟁'은 문샷, 딥시크 등 중국 AI 개발사들이 저렴하고 성능이 뛰어난 모델을 앞세워 실리콘밸리부터 유럽에 이르기까지 시장 점유율을 빠르게 확대하는 가운데 발생했다. 클로드 페이블 로고 [사진=블룸버그] 최근 오픈AI는 자사 모델 중 "가장 빠르고 경제적인" 'GPT-5.6 루나(Luna)'의 이용 가격을 80% 전격 인하했다. 입력 토큰당 가격은 100만 개당 1달러에서 0.20달러로, 출력 토큰은 6달러에서 1.20달러로 크게 낮췄다. 앤스로픽 역시 최상위 모델인 '페이블(Fable) 5'의 절반 가격에 이용할 수 있는 '클로드 오퍼스(Opus) 5'를 출시했다. 입력 100만 토큰당 5달러, 출력 25달러 수준이다. 앤스로픽은 당초 오는 9월 예정됐던 '소넷 (Sonnet) 5' 모델의 가격 인상 계획도 철회했다. 미국 빅테크의 이 같은 행보는 최고 성능 중심의 독점형(proprietary) AI 경쟁에서 '가격 대 성능비' 중심의 시장 방어로 전략이 수정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특히 오픈AI와 앤스로픽이 기업 고객의 요금제를 기존 '정액제'에서 실제 컴퓨팅 자원 소비량에 따라 부과하는 '사용량 기반 요금제'로 전환하면서 기업들의 AI 비용 부담이 급증한 점이 원인이 됐다. 이에 도어대시, 에어비앤비 등 주요 기업들은 AI 지출 한도를 설정하거나, 비용 절감을 위해 오픈소스로 공개된 중국산 AI 모델을 적극 도입하기 시작했다. 중국산 오픈 모델들은 자유롭게 다운로드해 수정할 수 있어 비용 효율성이 높다. 시장에서는 조 단위 달러 가치로 기업공개(IPO)를 준비 중인 미국 AI 기업들이 천문학적인 투자 비용 대비 수익성을 증명해야 하는 상황에서, 고객 이탈을 막기 위해 수익성 악화를 감수하고 가격을 내린 것으로 보고 있다. 웹 호스팅 제공업체 호스팅어(Hostinger)의 만타스 루카우스카스 AI 기술 책임자는 "미국 AI 기업들이 최상위 프리미엄 모델의 가격은 유지한 채, 허리가 되는 중급 모델의 가격을 낮춰 시장을 방어하고 있다"며 이번 가격 변동은 미 빅테크들이 자사의 가장 선도적인 모델 가격을 지켜낼 수 있는지 시험하는 "첫 번째 진짜 시험대"라고 분석했다. wonjc6@newspim.com 2026-08-14 14:2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