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용석 선임기자 = 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차르트 탄생 270주년을 맞아 김응수와 카메라타 솔이 오는 7월 5일 오후 2시 예술의전당 IBK기업은행챔버홀에서 '모차르트의 초대장'을 선보인다.

공연은 루이 슈포어의 포푸리 2번으로 문을 연다. 모차르트의 선율을 차용해 재구성한 이 작품은 탄생 270주년 무대의 의미를 상징적으로 비추는 작품이다. 이어지는 디베르티멘토 KV 563과 신포니아 콘체르탄테 KV 364는 동일한 E♭장조 위에서 모차르트 특유의 균형과 정교한 대화법을 깊이 있게 펼쳐 보인다. 신포니아 콘체르탄테는 더블베이스가 추가된 7인 편성의 대 육중주 버전으로 연주된다.
예술감독이자 바이올리니스트 김응수를 중심으로 한국 비올라계의 대모 조명희가 카메라타 솔에 다시 합류하고, 서울시립교향악단 비올라 수석 강윤지와 카메라타 솔 주축 멤버들이 함께 무대에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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