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韩智库:半导体景气带动经济温和复苏 下行风险犹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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纽斯频通讯社世宗6月8日电 韩国智库——韩国开发研究院(KDI)8日表示,在半导体产业景气持续向好的带动下,韩国经济总体保持温和复苏态势。不过,受中东局势持续紧张、高油价以及汇率波动等因素影响,经济下行风险犹存。

资料图。【图片=纽斯频通讯社】

KDI当天发布的《6月经济动向》报告指出,尽管中东战争给经济活动带来一定压力,但半导体产业强劲增长正持续支撑韩国经济改善。

报告显示,韩国内需继续呈现缓慢恢复趋势。4月份零售销售指数同比增长1.6%。从三个月移动平均值来看,增幅由2月份的1.9%逐步扩大至4月份的3.6%。同期服务业产出同比增长3.5%,金融和保险业表现较为活跃。

消费者信心也有所改善。5月份消费者信心指数升至106.1,高于4月份的99.2。KDI认为,政府自4月底起实施的高油价补贴政策有望进一步提振消费。

投资方面,半导体行业继续发挥带动作用。4月份设备投资同比增长8.1%,其中半导体制造设备投资增长41.1%。作为先行指标的5月份半导体制造设备进口额同比增长54.9%。与此同时,工业机械和电子电气设备投资也保持增长态势。

出口继续成为经济增长的重要支撑。受人工智能(AI)相关需求增长推动,韩国5月份出口额同比增长53.2%。对美国和中国出口分别增长66.9%和89.7%。当月贸易顺差达到269.5亿美元。

不过,建筑行业仍然低迷。4月份建筑施工完成额同比下降5.5%,其中建筑工程和土木工程分别下降6.4%和2.8%。受中东局势影响,建筑材料价格持续上涨,建筑施工价格指数从2月份的2.1%升至4月份的4.6%。KDI指出,项目开工延迟和施工周期延长可能继续制约建筑投资恢复。

通胀压力则有所回升。5月份韩国消费者价格指数(CPI)同比上涨3.1%,高于4月份的2.6%。其中,石油类产品价格同比上涨24.2%,成为推动物价上涨的主要因素。剔除食品和能源价格后的核心通胀率也由2.2%升至2.5%。

金融市场方面,中东局势带来的不确定性进一步推高避险情绪。截至5月底,韩元对美元汇率升至1美元兑1507.9韩元,高于4月底的1483.3韩元。韩国3年期国债收益率也由3.6%升至3.73%。与此同时,在人工智能产业投资预期推动下,韩国综合股价指数(KOSPI)升至8476.2点。

KDI表示,目前半导体出口和设备投资仍是推动韩国经济复苏的主要动力,但原油供应不确定性、高油价以及建筑业持续低迷等因素,仍将对未来经济增长构成压力。报告认为,中东局势引发的能源供应风险可能进一步推高生产成本,并成为影响韩国经济走势的重要变量。(完)

韩国纽斯频(NEWSPIM·뉴스핌)通讯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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