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김명훈 9단과 조승아 7단이 6월28일 결혼식을 올렸다.
- 두 사람은 2023년 10월 교제 시작 후 2년8개월 만에 결혼했다.
- 김명훈·조승아는 국내 13번째 프로기사 부부가 됐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뉴스핌] 김용석 기자 = 13번째 국내 프로바둑 기사 부부가 탄생한다.
김명훈 9단(29)과 조승아 7단(28)이 오는 6월 28일 서울 중구 웨딩홀 마렌지 9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2004년 김영삼·현미진 커플을 시작으로 지난해 박하민·김채영 커플에 이어 이번이 국내 프로기사 부부로는 13번째다.

두 사람은 프로기사 선후배로 인연을 맺은 뒤 2023년 10월부터 본격적인 교제를 시작해 2년 8개월 만에 부부의 연을 맺게 됐다.
2014년 입단한 김명훈 9단은 하나은행 슈퍼매치, 안동시 백암배, 미래의 별 등에서 우승하며 프로 통산 3회 우승·2회 준우승을 기록하고 있다. 제26회 농심신라면배에서는 초반 4연승으로 한국 우승에 기여했고, 삼성화재배·LG배·신한은행 기선전 등 주요 세계대회 본선에서도 꾸준한 성적을 올리며 한국 바둑계를 대표하는 정상급 기사로 자리매김했다.
2016년 입단한 조승아 7단은 꾸준히 여자 랭킹 상위권을 유지해왔다. 2021년에는 난설헌배 초대 우승과 함께 삼성화재배 본선 진출을 이뤄냈다.
김명훈 9단은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며 행복하게 잘 살겠다"고 밝혔으며, 조승아 7단은 "사랑하는 사람과 평생을 함께하게 돼 기쁘다"고 전했다.
fineview@newspim.com












